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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안 갔는데"···호주 학교, 기숙사서 한국계 여학생 쫓아냈다
호주 시드니 노스쇼어에 위치한 여자 사립학교 레이번스우드. [연합뉴스] 호주 시드니의 한 학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이유로 한국계 여학생에게 기숙사 퇴거 결정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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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공대 돌아온 학생들 "기자는 나가주세요"
총격사건의 충격에 휩싸였던 미 버지니아공대가 23일 수업을 재개키로 하는 등 학생과 교직원 모두 일상생활로 돌아오기 위한 준비로 분주한 모습이다. 22일(현지시간) 버지니아공대 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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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범행 왜 '노리스 홀' 택했나
범인 조승희가 NBC방송에 보낸 동영상 소포로 그동안 풀리지 않던 몇 가지 의문이 해소됐다. 무엇보다 두 명을 살해한 첫 범행 뒤 30명을 죽인 두 번째 범행까지 두 시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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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스토킹으로 정신과 치료도…에밀리와 관계 '안갯속'
범인 자신을 포함, 33명의 목숨을 앗아간 미 캠퍼스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의 동기를 밝히는 데 경찰수사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범인 조승희(23)씨가 2005년 여학생에 대한 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