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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포 모국방문 산파역|조일제 정책위의장
60년대 종반에 중앙 정보부에 들어가 보안 차장보, 부장 특별보좌관을 지내다가 제2기 유정회 의원으로 정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주「오오사까」 총영사, 주일공사를 지내면서 조총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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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한·국민·당직개편
민한 국회부의장에 김은하씨 내정|부총재 유옥우·이태구씨|사무총장 신상우 원내총무 고재청 정책의장 한영수|훈련원장 김현규 당기위장 유한열 인권위장 김문석|자문회의의장 김판구·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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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건 노선」의 의지 표현|국민당 당직개편이 뜻하는 것
국민당의 요직인선은 총선기간중 「의험수위」에 도달했던 당의 「색채」를 중화하고 적어도 11대 초반에는 온건노선을 걷겠다는 의지를 표현한것같다. 당내최고참 (4선) 국회의원이며 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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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원내총무에 3명경합
○…민정당의 요직인선을 주시해온 국민당은 2일 김종철총재가 이만섭정책위의장·김영광사무총장등을 차례로 불러 의견을 듣는등 자체 인선작업에 착수한 관계자는 가장 관심을 모으는 원내총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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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당」발기총회
한국국민당은 6일 상오10시「호텔 신라」영빈관에서 82명중 76명이 참석한 발기인총회를 열고 김종철 전 공화당당무위원을 창당준비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부위원장에는 양찬우·김용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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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유정 의원 후보 77명 추천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통일주체 국민회의 시-도별 지역회의에서 선출할 유정회 3기 의원 후보 77명과 예비후보 8명을 추천, 20일 국민회의 사무처에 등록했다. 19일 저녁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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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후보2배수 내정
공화당은 31일 당무회의를 열고 4개 신설지구와 11개 원외지구당의 조직책 인선을 결정하고 이를 발표할 예정이다. 길전식 공화당 사무총장은 29일 기자들과 만나 『4개 신설지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