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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발 신당론도 불씨…'현역 비명'vs'원외 친명' 잡음이 뇌관
“도저히 뜻이 안 맞고 방향을 같이 할 수 없다면 유쾌한 결별도 각오해야 하지 않겠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지난달 21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이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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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사태 때문"…前민노총 대변인, '금태섭 신당' 합류한 까닭 [스팟인터뷰]
정호희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 집행위원장 금태섭 전 의원이 주도하는 신당 준비모임의 실무 총괄은 노동운동가 출신이 맡았다. ‘새로운 정당 준비위원회’(새로운당)는 3일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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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정치특집 | ‘야당 안의 야당’ 이원욱 의원의 민주당 구하기
“‘정치 훌리건’과 결별하고 다양한 목소리 담자” 박광온 원내대표 등 비명계 지도부 입성, 팬덤정치 경계감 작동한 것 민주당, 내로남불 단절하고 공정 가치 되찾아야 총선·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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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수완박' 반박한 김오수에 호통…"취임1년 뭐했나, 사과부터 해라"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회의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왼쪽은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오른쪽은 김성환 정책위의장. 김상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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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난 '尹 총장' 반대해 공격받은 사람" 제3지대설 일축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뉴스1 최근 강성 지지층의 ‘문자 폭탄’을 비판하면서 쇄신파 의원 모임을 결성하겠다는 뜻을 밝힌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탈당설을 일축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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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태섭 탈당에 서울시장 선거판도 '들썩'…무소속 출마하나
금태섭 전 의원은 21일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히며 ’편 가르기로 국민을 대립시키고 생각이 다른 사람을 친일파로 몰아 윽박지르는 오만한 태도“라고 비판했다. 오종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