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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어린이 역사|브레이크 파열 트럭 골목길 폭주
놀이터가 없는 국민교 어린이들이 길가에 나가 놀다가 트럭에 깔려 4명이 숨지고 4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하오 6시쯤 서울 성동구 도선동 산 5 앞 비탈길을 왕모래를 가득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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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만7년선고
서울 형사지법 합의8부(재판장 전상석부장판사)는 11일상오 부산시청 부정사건의 선고공판을 열고 전 부산시장 김대만피고인(41)에게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 법률등을 적용, 징역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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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회 천8백90만원
부산시청 의옥사건을 수사해온 서울지검 백광현검사는 15일하오 이사건에대한 수사를 모두 끝내고 전부산시장 김대만씨(46)를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법률상의 수회죄로 구속기소하고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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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3백만원 드러나
【부산=심준섭·황성근기자】부산시청의혹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수사국 특별수사반(정태균부장검사 지휘)은 30일 상오 김대만전시장이 조양건설로부터 3백여만원을 수회했다는 새로운 부정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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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만 부산시장 구속
대검찰청 수사국 (국장 김용제 대검검사) 은 27일 상오 부산직합시장 김대만씨 (46) 가 부산시 총무과장 변연섭씨 (40)와 공모, 부산시내 사상지구 구획정리 공사등 5개 도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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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해운상사 수사|기계류들여와 시장에
서울지구밀수합동수사반 정치근검사는 19일상오 우리나라 외항선박들이 연료·식료품등 선용품일경우 외국기항지에서 사들여도 면세혜택을받는 점을 악용, 선용품아닌 각종기계부속품을 다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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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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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합격자 발표
육사는 67년도 신입생 최종 합격자 2백60명을 발표했다. ◇서울 지구 김계호 이성호 송수일 김삼곤 한태식 유영호 이택호 신대식 안봉진 고중운 김유성 조양연 김동운 노행환 최상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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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컴비·66년
저속과 일본 색으로 줄달음치던 대중가요가 65년을 고비로 「브레이크」, 가요정화는 이제 66년의 가장 큰 과제로 「클로즈업」-. 가요계의 일각에서는 「밝고 전전한 대중가요의 보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