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랑삼아 '일베'에 올린 포탄 사진에 경찰 출동…알고보니 조명탄 탄피
40대 남성이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에 폭발물 사진을 올려 경찰이 출동해 직접 회수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발단은 지난달 4일 오전 ‘일베’에 올라온 ‘폭탄 인증
-
조명탄 부상 할머니 숨져
지난해 12월 6일 해군의 해안경계훈련중 조명탄 탄피가 경기도고양시일산구구산동 민가에 떨어지면서 부상했던 이 동네 韓길순 (83.여) 씨가 입원치료 한달만인 6일 숨졌다. 韓씨는
-
군 사고 연발 문책 따를듯
군 (軍) 폭발물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민.군의 생명과 재산을 위협하는 대형 사고가 이어지면서 심각한 기강 (紀綱) 해이에 대한 국민의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달 25일부터 1
-
[군사고 왜 잇따르나]군기도 빠지고 사기도 바닥
잇따른 군내 사고로 군이 흔들리고 있다. 천용택 (千容宅) 국방장관이 지난 3일 전군 주요 지휘관들을 모아놓고 "군내 안전사고 방지에 힘쓰라" 고 지시한 지 사흘동안 3건의 대형사
-
"비행기 소리가 지겹다"
『전투기 폭음공해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 바다새와 함께 고기를 잡고 사는 조용하고 아늑하기만 했던 경기도 화성군 우정면 매향리 남양만 변 속칭 「고온리」 어촌에 미 공군 사격장이
-
「폭발위험」에 방치된 어린이
(괄호 안은 겉모양) ▲소총유탄(수류탄에 자루가 달린 것)-①아래쪽 뇌관을 때리지 말 것 ②땅에 떨어뜨리지 말 것. ▲50「밀리」낙하산 조명탄(어뢰모양)-ⓛ머리 부분에 충격을 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