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글중심] 이인영 아들 스위스 체류비 논란 ... “치즈버거가 2만원인데?”
이인영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1대 국회 개원식에 참석하기 위해 본관으로 들어서고 있다. [뉴시스] 지난 16일 통일부는 이
-
"조국, 최서원 담당 재판장과 식사" 주장 보수 유튜버 징역형
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지난 4일 서울 오후 도봉구 서울북부지법에서 열린 우종창 보수 유튜버를 피고인으로 하는 명예훼손 재판을 마치고 나오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
-
‘조국 명예훼손’ 보수 유튜버 우종창 징역 8개월…법정구속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유튜버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뉴스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보수 성향 유튜버 우종창 전 월간
-
[단독] 추미애발 인사태풍 임박…검찰 인사검증 시작됐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임현동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 인사 폭풍이 임박했다. 16일 간부 승진 대상자들을 상대로 한 인사검증동의가 시작된 것이다. ‘채널A기자 협박성 취재
-
文지지도 '조국' 이후 최저…민주당·통합당 첫 오차범위 내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전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에서 열린 '위기 극복을 위한 주요 산업계 간담회'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마친 뒤 마스크를 다시 착용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진중권 "민주당, 박원순 성추행 의혹 사건 증발 시키려 한다"
16일 새벽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 페이스북 캡처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과 관련해 "민주당이 '무죄추정의
-
수사심의위도 안 열렸는데…검찰, 전 채널A 기자 영장 청구
이성윤 검찰이 채널A 강요미수 의혹의 핵심 인물인 전직 기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시민의 시각으로 수사와 기소의 타당성을 심리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수사심의위)가 열리기 9
-
에이브럼스 “전우여 안녕히 가시라”…당·청, 안장식 안 왔다
15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고 백선엽 장군 안장식에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대사(오른쪽)와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했다. 프리랜서 김성태 고(故) 백선엽 예비역 대장
-
결국 제때 출범 못하는 공수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결국 제때 출범하지 못했다. 7월 15일로 법정 출범 시한이 명시됐지만 '공수처'라는 약칭과 임시사무실 정도가 정해졌다. 공수처장은 물론이고 후보추
-
누가 훼손했나…경부고속道 기념비에 '김현미' 지웠다 쓴 흔적
지난달 30일 세워진 ‘(경부고속도로) 준공 50주년 기념비’. [사진 한국도로공사] 지난 13일 오후 한국도로공사는 다소 이상한 제보를 받았다. 경북 김천시 추풍령휴게소에 있는
-
청와대·여당 빠진 백선엽 안장식, 美에이브럼스가 추모했다
'6·25 전쟁 영웅' 고(故) 백선엽 장군이 15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조국을 수호하던 칼을 놓았다. 70년 전 입었던 전투복 차림의 그가 잠든 관이 내려가는 동안 하늘에선 비가
-
조국 "언론인 여러분, 찌르되 비틀지는 말아 달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5일 교육부의 연세대학교 감사 결과를 다룬 보도에서 자신의 이름이 제목에 들어간 것에 대해 "정치적 공격"이라고 비판했다
-
윤석열-이성윤 3주째 대면 ‘불발’....삼성 건 서면 대체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채널A 강요미수 의혹 사건' 처리를 놓고 '공개항명'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에게 3주째 주례 대면
-
조수진 “진짜 법무부 장관은 최강욱…‘비선’ 최순실과 달라”
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 임현동 기자조수진 미래통합당 의원은 ‘검언유착 의혹’ 수사와 관련한 법무부 입장문 초안 유출에 대해 사실상 법무부를 움직이고 있는 인물은 추미애 장관이
-
美NSC 이어 국무부도 "백선엽 장군 별세, 진심어린 애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AFP=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14일(현지시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에 이어 별세한 백선엽 장군(예비역 육군대장)에 조의를 표하며 애도했다.
-
'9등은 100점, 1·2등은 40~60점대'... 연세대 입학 '엄빠 찬스' 사례 3
지난해 조국 전 장관 의혹을 조사할 때 연세대 대학원 압수품 옮기는 검찰. [연합뉴스] 연세대가 발칵 뒤집혔다. 교육부 감사에서 무더기로 입학 및 학사 업무 부정행위가 적발됐기
-
비리 쏟아진 연세대…교수 집에서 문제 내고, 딸이 풀어 'A+'
지난해 9월 23일 검찰이 조국 당시 법무부 장관 아들의 입시전형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압수수색 중인 연세대 대학원.연합뉴스 개교 이래 첫 교육부의 종합감사를 받은 연세대학교에서
-
조국 "옵티머스와 어떤 관계도 없다, 이혁진도 모른다"
'유재수 감찰무마 혐의'를 받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뇌물수수 등 혐의에 관한 4회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조국 전 법
-
대장암 논문 저자가 초등 6학년…중국판 '부모찬스' 논란
초등학교 6학년생이 제출한 연구 논문. 연합뉴스 중국 청소년 과학기술대회에서 초등학교 6학년생이 직장암 관련 논문으로 수상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 대회는 중국 주요 학술대회로,
-
[문영호의 법의 길 사람의 길] 압수수색, 남용시비 줄일 수 없나
문영호 변호사 압수수색은 법이 허용하는 강제처분이다. 신체구속과 달리 집행이 까다로워 남용 시비가 자주 생긴다.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울산시장 선거개입의혹’ 사건에서도 경찰의
-
안철수 “부동산투기·막말·성추행, 이 정권 사람들 너무나 이중적”
안철수. [뉴시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과 장례 절차 등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이 정권 사람들의 고위공직관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한
-
안철수 “이 정권 사람들, 고위공직관 표리부동…너무나 이중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뉴스1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13일 박원순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
-
'핀란드판 백선엽' 72세 노장군…적군 장교출신이 '국부'로
6·25전쟁에서 다부동 전투 등을 치르며 공산 세력의 침략에 맞섰던 백선엽(1920~2020) 장군이 지난 10일 세상을 떠나면서 그의 공과를 둘러싼 논란이 한창이다. 6·25전
-
[단독]백선엽 빈소 찾은 해리스 "늘 지닌다" 품에서 꺼낸 사진 한장
“언제나 가슴 깊이 간직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11일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진 백선엽 예비역 대장의 빈소. 이날 오후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는 조문을 마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