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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신선하다 '아프로 아시안 뽕짝'의 구성진 조합
'아프로 아시안 싸운드 액트'를 결성한 성기완, 한여름, 아미두 디아바테. 각각 록밴드, 국악, 서아프리카 음악 등 전공 분야는 다르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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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센치 "우리가 가장 잘 하는 치기어린 사운드로 돌아왔다"
‘아메리카노’ ‘사랑은 은하수 다방에서’ 등으로 홍대 인디 음악판의 부흥을 이끌었던 어쿠스틱 듀오 ‘십센치’가 3집 ‘3.0’을 발표했다. 18일 서울 대학로 해피씨어터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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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가 뭐 별거가 … '갈매기 밴드' 돌아왔다 아이가
부산의 밤이 노래한다. 요즘 해운대와 광안리 해변에선 하루도 쉬지 않고 길거리 공연이 펼쳐진다. 지난달 광안리 임시무대에서 바다를 등지고 노래하고 있는 보컬팀 ‘사운드 팔렛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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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밴드 ‘십센치’ “야한 가사 쓰는 이유는…”
2집을 발매한 인디 밴드 ‘십센치’의 권정열(왼쪽)과 윤철종. 1999년 경북 구미의 한 고교 밴드부 선후배로 만나 지금까지 함께 음악을 해왔다. 음악을 위해 동반입대까지 했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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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임 승차’ 꼼수 쓰지 말고 노래해 봐, Why not?
2년 만에 정규 3집 앨범 ‘왓 더 펑크?(What the funk?)’를 발매한 밴드 와이낫. 13년 전 데뷔 초기의 펑크록으로 돌아왔다. 왼쪽부터 현우(베이스)·손말리(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