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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구 무쇠어깨 지경희 첫 득점여왕 등극
여자배구의 거포 지경희(25·현대)가 여자부에서 대통령배사상 첫 「득점여왕」에 등극하며 한국배구에 또 하나의 찬란한 금자탑을 쌓았다. 배구인들은 이제 지경희가 6인제 배구가 국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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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도파-"누가 현대를 두려워하랴"|배구 최종 결승전-4연패 후 3-0승…깔끔한 "포장"
전통의 미도파가 막강 현대의 23연승을 저지하고 4연패 후 멋진 분풀이를 했다. 미도파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최종 결승 1차 전에서 이번 대회 들어 현대로부터 처음 한 세트를 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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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배구 "독야청청"언제까지…
【광주=서이권기자】현대의 벽은 역시 높고도 두터웠다. 여자부대회 첫3연패를 노리는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대회에서 한일합섬의 도전을 1차대회에 이어 또다시 3-0으로 뿌리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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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룡선·홍기택과 3박자 리듬강타|금성, KAL잡아 2승
제4회대통령배배구 1차대회 준우승팀인 한일합섬은 2차대회에서도 미도파를 3-1로 꺾고 현대와 함께 2연승으로 여자부 공동 선두에 나섰다. 한일합섬은 중앙공격수 유애자 (유애자)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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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도 3-0 대한항공은 막차로 6강궤도에
제4회 대통령배 배구1차대회에서 남자부의 대한항공이 경기대를 3-1로 꺾고 마지막으로 6강이 겨루는 2차대회에 진출했다. 또 여자부의 현대는 효성을 3-0으로 완파하고 9게임무실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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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남녀 동반 우승 "활짝"
「현대 남매의 배구시대」가 활짝 열렸다. 기라성 같은 호화 멤버로 구성된 남자 현대자동차 서비스와 여자 현대는 제4회 대통령배 배구 1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반우승, 최강임을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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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스포츠
화사한 봄 날씨와 함께 본격적인「시즌」에 들어선「스포츠」는 4월 한달 동안 26개 종목에 62개의 대회를 치른다. 그 가운데 축구·농구·야구 등 이른바 인기 종목들이 국제대회를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