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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수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공관병 갑질은 부덕…영창서 이순신 심정 알았다"
━ [논설위원이 간다] 박찬주 전 대장 적폐 수사가 남긴 후유증 지난해 5월 촛불혁명을 발판삼아 등극한 신정부의 칼바람은 거셌다. 집권 일주일 뒤 이른바 '검찰 돈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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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연평해전 잊지 않겠다…제왕적 대통령 권력 종식해야”
제2연평해전 16주기를 하루 앞둔 28일 국립대전현충원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은 인근 어린이집 원생들이 참배를 하고 있다. 제2연평해전은 한·일 월드컵 축구대회가 열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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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남북관계 개선 땐 DMZ 유해 발굴 우선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남북 관계가 개선되면 비무장지대(DMZ)의 유해 발굴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며 “미군 등 해외 참전용사들의 유해도 함께 발굴할 수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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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무연고 묘지 참배…“외롭지 않게 끝까지 돌볼 것”
문재인 대통령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6·25 무연고 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천안함 46용사,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그리고 독도의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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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보훈은 이웃 위한 희생이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가슴에 새기는 일”
문재인 대통령은 6일 현충일을 맞아 “보훈은 국가를 위한 헌신에 대한 존경”이라면서 동시에 “보훈은 이웃을 위한 희생이 가치 있는 삶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의 가슴에 깊이 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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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둘레길 옆 한주호 준위 묘소 화병엔 “기억합니다”
지난달 28일 대전시 유성구 갑동 국립대전현충원(대전현충원) 보훈둘레길. 갑하산 자락 330만㎡(100만평)의 묘역을 둘러싸고 있는 둘레길은 시민들로 북적였다. 이날도 시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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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천사(1004)길, 보훈샘터..국민휴식공간 된 대전현충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보훈사랑 현충원길 걷기대회 장면. 330만㎡(100만평)의 묘역에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다. 둘레길에는 주말이면 1000여명이 찾는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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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서해수호의 날’ 군통수권자는 어디에
■ 「 [중앙포토] 오늘(23일)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입니다. 정부는 2016년부터 천안함 폭침과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기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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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정신을 기리며..
제3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23일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천안함 고 김태석 원사의 딸 김해봄양(가운데)이 서해수호 전사자 이름을 한 명씩 불러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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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좋은 사람 뽑아 나라 잘됐으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23일 제2회 서해수호의 날 을 하루 앞두고 국립대전현충원 현충탑을 참배하기위해 입장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 은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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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직한 장교와 병사 같은 공간에 안장한다
장교와 병사로 나눠서 안장하던 국립묘지의 구분이 사라진다.국가보훈처는 "이달 초부터 국립대전현충원을 시작으로 장교 묘역과 병사묘역을 구분하지 않고 통합 안장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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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묘역 찾은 박 대통령 “북 무모한 도발은 자멸의 길”
천안함 폭침 사건 6주기를 하루 앞둔 25일 북한의 서해 도발에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는 ‘제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렸다.서해수호의 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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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연평도 포격 전사자, 6용사 곁으로
국방부가 2010년 11월 23일 발생한 '연평도 포격도발'의 공식 명칭을 '연평도 포격전'으로 수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당시 전사한 서정욱 하사와 문광욱 일병(이상 해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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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2명 합동묘역 조성
국가보훈처는 12일 국립대전현충원에 ‘연평도 포격 도발 전사자 합동묘역’을 조성하고, 2010년 포격 때 희생된 해병대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을 ‘사병 제3묘역’에서 옮겨 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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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연평해전 6용사 13년만에 모였다
지난 2002년 연평도 인근에서 북한군 함정과 교전중 전사한 제2연평해전 6명의 용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데 13년이 걸렸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온 국민들의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