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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지상작전 부대 사령관에 '용문고' 출신 김운용 대장
지상작전사령부의 초대 사령관에 제3야전군사령관인 김운용 대장(57·육사40기)이 내정됐다.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가 통합된 지작사는 내년 1월 1일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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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GP 상호검증…문 대통령, 청와대 지하벙커서 지켜봐
강원도 철원 중부전선에서 북한군 현장검증반이 한국 감시초소(GP)를 검증하기 위해 군사분계선을 넘고 있다. 현장검증반은 이날 남북 시범철수 GP를 연결하는 오솔길을 통해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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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비육사…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3사 출신 황인권 중장 내정
황인권 육군 제2작전사령관 내정자 신임 육군 제2작전사령관에 3사 출신 황인권(55) 중장이 내정됐다. 현 정부 들어 뚜렷한 ‘비육사’ 기조가 다시 한 번 확인된 인사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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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의장에 ROTC 박한기 내정 … 육사 출신 대장은 3명뿐
박한기 20년 만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됐다. 정부는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박한기(58·사진) 대장을 제41대 합참의장으로 내정했다. 박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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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만에 ROTC 출신 합참의장 발탁, 박한기 대장 내정
박한기 제41대 합참의장 후보자(육군 대장). 20년 만에 학군사관후보생(ROTC) 출신 합참의장이 나오게 됐다. 정부는 17일 육군 제2작전사령관인 박한기(58)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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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美ㆍ北 '화염 공방' 속 "환골탈태 수준 국방개혁 목표는 '이기는 군대'"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국방을 조금 개선한다거나 조금 발전시키는 차원이 아니라 아예 환골탈태하는 수준의 국방개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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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출신 장관, 공군 합참의장 … 쪼그라든 육군
왼쪽부터 정경두 합참의장 후보자, 김용우 육군참모총장, 이왕근 공군참모총장, 김병주 연합사 부사령관, 박종진 제1군사령관,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 김운용 제3군사령관.문재인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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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첫 대장 인사…해군 출신 장관-공군 출신 합참의장 시대
정경두 신임 합동참모의장 후보자. [사진 국방부] 정부는 8일 국무회의를 열고 대장급 군 인사를 의결했다. 김용우 신임 육군참모총장. [사진 국방부] 문재인 정부 첫 군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