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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딱 하나, 로댕 피아노까지…그 섬엔 박물관만 100개 있다 유료 전용
━ 전 세계 희귀 자동차 100여 대 한눈에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 세계자동차&피아노 박물관에 클래식 자동차가 전시돼 있다. 최충일 기자 1888년 8월 독일인 베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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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꺾으면 맛 최고"…1㎏ 13만원 '산에서 나는 소고기' 정체
제주도민 허모씨가 지난 19일 오전 10시 해발 500m 한라산지의 초지에서 꺾은 제주고사리를 들어 보이고 있다. 최충일 기자 “고사리 명당은 나만 아는 장소, 우리 가족만 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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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10만원…제주 고사리가 소고기 보다 비싼 이유는?
지난 3일 오전 11시 한라산 중턱의 북쪽 벌판. 관광객 등 10여 명이 해발 600m 산등성이에서 땀을 뻘뻘 흘리며 고사리를 꺾고 있었다. 작업을 하던 강모(66·서귀포)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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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보다 비싼 식물…이효리가 파스타에 넣자 다들 놀랐다
━ e슐랭 토크 ━ 매년 4~5월 제주고사리 꺾기 제철 지난 3일 낮 11시 한라산 중턱에서 제주도민 김길남씨가 직접 꺾은 제주고사리를 들어보이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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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쩐의 전쟁’에 한국이 취했다···정치권 ‘뜨거운 감자’ 기본소득
긴급재난지원금 효과 맛본 정치권 대책 없이 ‘베팅 경쟁’... 단기적 증세 명분과 표심 확보 수단 되면 갈등만 깊어져 기본소득 논쟁에 불이 붙었다. 논쟁은 거스를 수 없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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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초마다 이·착륙, 진땀 나는 제주공항
━ 빅데이터로 본 관광 제주 제주에 다시 관광객이 돌아온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해 4월까지 470만 명이 제주를 찾았다. 내국인은 420만 명에서 42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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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타민족 배척하며 아이에게 세상 사랑하라 하겠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인 배우 정우성씨가 26일 제주도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에서 열린 ‘제주포럼’ 특별세션(길 위의 사람들)에서 난민에 대한 이해를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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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 첫 고교 무상교육 실시...내년 수업료 등 면제 혜택
제주도 이석문 교육감이 8일 제주도 교육청에서 전국 첫 고교 무상교육 실시 관련 브리핑을 했다. 최충일 기자 제주도교육청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처음으로 내년부터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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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포켓몬고? 고사리고! 임금님 드신 제주고사리 사냥
지난 27일 관광객 이모씨가 제주도 한라산에서 꺾은 고사리를 자랑하고 있다. 최충일 기자 매년 4~5월 제주 한라산에서 자라는 고사리. 최충일 기자 “아이가 포켓몬고 할 땐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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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4.9% 성장 전망, 나홀로 활황 … 범죄 발생률은 전국 최고
한국은행이 전망한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경제성장률(4.9%)은 국가 성장률(3.0%)보다 월등히 높다. 지난해 4분기 제주의 소매판매는 전년 대비 10.8%나 증가했다. 국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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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허정무 온 뒤, 인천 곳간이 비었다
허정무 감독5일 인천에는 비가 내렸다.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 사무국은 하루 종일 분주했다. 올 시즌부터 홈구장으로 쓰는 숭의축구전용구장에서 직원들은 주말(11일)에 있을 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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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희생자 1만여명 신고
'제주 4.3' 의 희생자가 모두 1만3천5백여명으로 신고됐다. 제주도는 지난해 1월 '4.3 진상규명 및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제정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희생자 신고 접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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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3대회'로 55억 적자봤지만… 경남도 담당자는 '격려 외유'
F-3코리아 그랑프리 자동차 대회를 유치해 엄청난 적자를 기록한 경남도가 1억여 원을 들여 대회 운영에 참여한 공무원 등에게 국내외 여행을 보내주기로 해 물의를 빚고 있다. 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