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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폐합합병으로 연구활동 저조|계획만 풍성, 방향정립에 고심|묵은연구경정·용역사업 치중|대아시안 협력·핵연료 국산화등은 성과 거둬|민간연구소 늘고 기업선 생명과학에 관심보여
과학계 81년은 연구소 통·폐합의 후유증과 불황속에서 가까스로 과학기술부문 5개년계획·특정연구과제선정 정도를 마무리지은 한해로 평가할수 있다. 국가연구부문은 이렇다할 연구결과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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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혁으로 새 시대를 연다
◇…국보위(상임위원장 전두환 대장)가 지난 5월31일 발족된 후 내세…◇ ◇…운 기본목표는 △안보태세의 강화 △경제난국의 타개 △사회…◇ ◇…안정의 확보 △사회악 일소를 포함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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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부처 올해 업무계획
▲무역진흥=①수출목표액1백7O억「달러」를 중화학공업제품 7O억「달러」(수출비중41.2%), 경공업제품 84억「달러」(49.4%), 기타16억「달러」(9.4%)로 책정 ②수입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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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학 어떻게 손질하나-기계·발전설비
중화학공업이 연착을 위한 기반이 단단히 다져지지 못한채 기계·발전설비제조분야의 방만한 투자가 계속되어온 것을 부인할 수 없다. 현재 발전설비에서부터 건설중장비·객화차·전기「디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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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무 부당 처리|작년 5천6백여건|예결위질의 정부 물품구입 수의계약 많다
국회예결위는 11일 남덕우부총리를 비롯한 전 국무위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76년도 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 건에 대한 종합심사에 착수, 신두영 감사원장의 결산 검사보고를 듣고 정책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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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10주년 맞는 한국과학기술연구소-연구계약 천2백 건에 백19억원
「과학기술과 공업경제에 관한 시험·연구·조사를 종합적으로 수행하고 그 성과를 보급함으로써 산업기술개발에 기여한다』는 목적을 가지고 출범한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가 오는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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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무엇이 달라지나|주요 경제 정책 방향과 새 세제
75년은 불황 속의 인플레를 극복하는데로 경제 정책 방향이 집약된다. 또 우리 생활과 직결되는 새 세제가 실시된다. 주요 정책 방향과 세제를 간추려 본다. ◇경제기획원 ▲새해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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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과학기술
과학기술계는 72년에도 「이젠 무엇이 나을 법 한데…』하는 수년래의 기대를 어겼다. 국민의 기대가 무엇이라고 확실하게 표현할 수는 없다. 그렇지만 기초분야에서 건, 기술혁신에 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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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모색 속의 경제현실|기업활동과 문제
정부주도형의 경제체제에서 정부의 경제정책이 단절되고 있다면 기업경영이 어려운 것은 무리가 아니다. 금년 2월초 정부가 경기회복 책을 선언, 과감한 재정투융자로 불황을 탈피하도록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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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세 비상 근무령
국세청은 25일 지방청 징세 국장 및 조사과장회의를 열고 비상 근무령을 내리는 한편 금년도 세무조사지침을 시달했다. 이날 회의에서 국세청은 금년도 세수확보와 탈세방지를 위해 ▲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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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슨「달러」방위비상조치 연설 전문
1,, 본인은 과거 2년간 전쟁종결을 둘러싼 모든 문제에 대해서 여러 차례에 걸쳐 연설해왔다. 이 목표달성을 위해서 나아가는 길은 이미 가능해졌으므로 오늘날의 평화의 도전에 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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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 장난감|그 실태와 대책
고무 풍선이 목에 걸려 어린 목숨을 빼앗겼고 열쇠까지 갖춘 장난감 수갑이 어린 마음을 사납게 만들 때마다 사회와 가정에선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의견을 모으지만 막상 『어떻게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