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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생활회」강연
여성저축생활중앙회는 『국가의 안정과 번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주부의 역할』이란 제목으로 26일 하오2시 제일은행본점강당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연사는 송인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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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저축의 날
제7회 저축의 날 기념식이 25일 상오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날 치사(정국무총리 대독)에서 제3차 경제개발계획의 『가장 긴요하고 중요한 과제가 국민저축을 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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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저축 1억6백만 원
대한금융단이 지난 5월부터 실시중인 어린이저금통에 의한 저축실적은 7월말현재 1억6백만 원에 달했다. 이중 국민은행이 3천4백70만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은행이 2천2백50만원,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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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추진 중앙위원회 창립
민간단체로서 강력한 저축운동을 전개하게될 사단법인저축추진중앙위원회가 1일 은행집회소에서 창립됐다. 그간 임의단체였던 이 위원회는 이번에 법인으로 바뀌면서 저축사상계몽, 보급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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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증대유공자표창
제6회저축의날 기념식이25일상오 박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정부는 저축증대유공자로 장덕진재무부재정차관보에게 근정훈장, 서봉균농협회장등 5명에게는 국민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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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은 40주기념식
제일은행은 1일 창립40주년을 맞아 동행강당에서 기념식을 갖는 한편 창립기념 전국저축「포스터」 및 표어공모전을 신세계백화점화랑에서 열었다. l929년7월1일 자본금 5백만원의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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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행장 경질 결정
정부는 3개은행장 경질을 포함한 시은의 대폭적 인사개편을 계기로 현행 금융정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 쇄신하기위해 23일하오 시은관계자와 연석회의를갖고 정부의 방침을 시달했다. 황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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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관 업체-외상 건설의 공과를 따진다
1차 5개년 계획과 함께 본격화한 외자 도입의 공과에 대한 시비는 아직도 되풀이되고 있다. 외자 도입은 한국 경제의 급속한 고도 성장을 결과했다는 평가가 「공」의 측면이라면 남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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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보다 질 취하는 해로
박 기획원장관 안정 기조를 굳건히 하면서 2차 5개년 계획 2차 연도 사업을 추진, 10%이상의 경제 성장을 달성하겠다. 그러나 물가 상승율은 67년 수준 이하로 억제하면서 경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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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도과제 성장도과제 | 박충훈-유창순 현·전임기획원장관 대담|올해경제전망
지속적고도성장을 추구하면서 안정의 필요성이 또 그어느때보다도 제기된 상황속에서 세제개혁, 공공요금현실화, 「네거티브·시스팀」에 의한 무역자유화및 환율결정방식의 변경등 격동을 거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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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은행
금융정책의 정상화방향을 잡으려 노력하면서도 역시 변칙과 미봉적인 정책의 연속 끝에 또 한해를 넘기게 되었다. 공공부문과 해외부문에서 일어나는 유동성증가의 주름을 금융면이 걸머진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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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자 11명 표창|12일 금융인 대회
재무부는 12일 시민회관에서 열리는 금융인 대회에서 저축증강과 자금의 효율적인 운영에 공이 큰 11명의 각 은행 업무 담당이사와 직원 3명에게 각각 재무장관표창을 수여한다. 표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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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의 한국 기술자|애로많은 본국송금
주월한국기술자 8천여명중 약30%에 가까운 인원이 외국은행에 급료를 예치하고있다. 생활비 1백「달러」 내지 1백50여 「달러」를 제하고는 모두 대략 월3백여 「달러」 씩을 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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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송금 시은도 취급 한은 방침 원화 지불금 예금 흡수
한국은행은 파월 기술자, 서독광부, 재일 교포들로부터의 외화송금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시은에서도 해외송금 수취 업무를 취급하게 할 방침이다. 9일 한은 당국자는 이 같은 한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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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회한 그 마음에|광명을 비춰주자|자수한 소매치기 이 얘기, 저 얘기
서울시경은 지난 30일 「소매치기자수」를 권장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뜻밖에 성과는 크다. 그들은 왜 이때까지 그늘 속에 잠복하고 있었을까? 또 어째서 자수를 하게되었는가?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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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현실화 반년…시은의 수지보고|장부에 오른 흑자|6억5천만원정
금융가의 홍역기인 시은결산주주총회가 4월 하순께로 박두했다. 이번 65년 하반기(65년10월∼66년3월) 결산은 금리현실화 이후 첫번째로 은행수지를 밝힘으로써 ①금리조정 및 금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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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연두교서 요지
존경하는 국회의장 그리고 의원여러분! 또 한번 연륜이 바뀌고 새해가 찾아왔습니다. 1966년 신년 벽두에 즈음하여 나는 먼저 의원여러분과 3천만 동포 앞에 축복의 인사를 드림과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