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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성폭행 직후 사과는 다음 범죄를 위한 수단…진정한 사과 받지 못했다”
지위를 이용해 비서에게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9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결심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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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은 "안희정 눈빛 보면 얼어···어떻게 했어야 했나"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첫 재판에 비서 김지은씨가 모습을 드러냈다. 우상조 기자 수행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53) 전 충남지사의 결심공판에서 피해자 김지은(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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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령 “(박 전 대통령) 머리라도 하실 수 있게 해달라…민낯 보니 마음 아파”
박근혜 전 대통령인 동생 박근령씨가 언니의 첫 재판에 모습을 드러냈다. 23일 오전 재판을 방청하기 위해 법정을 찾은 박씨는 취재진에게 “심정이 어떻겠냐”면서 “너무 잔인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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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11회 예고] 한국 역사교육은 왜 숫자만 외우게 할까?
한국에 유관순 언니와 김구 선생이 있다면 독일에는 ‘숄 남매’가 있다. 지난 3월 5일, 다니엘 린데만(29)은 본지에 기고한 사설 [다니엘의 비정상의 눈] 다니엘 아무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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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코리아 4회 풀영상]서영교 의원 "안녕하세요. '사이다 국회의원'입니다."
당당한 표정과 말투로 “세상을 바꾸겠다”고 말하는 정치인이 여기 있다. 바로 새정치민주연합 서영교 의원이다. 서 의원은 27일 오후 2시 중앙일보 홈페이지에서 방영된 이훈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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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농구 제왕적 '언니문화' 사라진다
지난해 이맘때. 여자프로농구 A팀의 간판이자 최고참 B선수는 기량이 일취월장하던 후배 C선수를 방으로 불렀다. B선수는 "좀 떴다고 건방져졌다"며 C선수가 자신의 기사를 모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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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고참·졸병 관계보다 더 심하더라"
▷"한·중 마늘 협약이 악취를 남겼다."-미국 워싱턴타임스, 국제면에 실린 한국 농민의 밀실 협약 규탄 사진의 설명 일부. ▷"베란다 한쪽에 거액의 수표더미를 숨겨놓고 가구로 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