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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신 前국방 일부 책임있다" 국방부 이례적 결론
국방부 특별조사단이 서해 교전 이전 북 도발 징후 정보 보고서 삭제 및 누락 파문과 관련, 김동신(金東信)전 국방부 장관이 삭제에 결과적으로 영향을 미쳤다고 발표한 것은 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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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말 北해군 두차례 NLL 넘었을 때 모든 정보부대 '단순침범' 결론
북한의 서해 도발 가능성을 김동신(金東信) 전 국방장관이 축소, 은폐토록 지시했다는 파문과 관련해 국방부 특별조사단(단장 金勝廣 육군중장)의 조사가 진행되면서 차츰 진상이 밝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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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형진준장 위증죄 고발 국방부 韓소장·尹대령 조사키로
김동신(金東信) 전 국방부 장관이 서해교전을 암시하는 정보를 고의로 누락시켰다는 의혹을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치열하다. 한나라당은 지난 4일 국방부 국정감사에서 金전장관이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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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도발 보고'누구 말이 맞나
서해교전 직전 북한의 무력도발 가능성을 경고한 5679부대 정보보고서의 항목 삭제 및 대북 통신감청을 통해 입수한 SI 누락 파문을 놓고 관련자들이 상반된 진술을 하고 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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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신 前국방의 '北위협'삭제 지시 "정형진 준장이 직접 전달했다"
지난 6월 서해교전 발발 직전에 대북 정보부대인 5679부대(부대장 韓哲鏞 소장)가 작성한 정보보고서에서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지적했으나 이를 삭제토록 김동신(金東信)당시 국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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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서해교전 도발 징후 軍수뇌부 고의 축소 의혹
한철용(韓哲鏞·소장)5679 부대장의 국감 진술로 촉발된 북한 도발 가능성을 지적하는 정보보고서 수정 지시 파문이 '경위서' 공개로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경위서 내용처럼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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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공비 동해안 침투 전반 상황
달아난 북한 무장공비를 추적중인 군수색대는 작전 2일째인 19일 주민의 제보와 수색작업으로 잇따라 공비 7명을 사살하는 전과를 올렸다.이는 주민의 투철한 신고정신과 군의 민첩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