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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띠 명사들 "올해를 생애 최고의 해로 … "
역술상 600년 만에 온다는 '황금돼지의 해'인 2007년 정해(丁亥)년을 맞는 국민들의 포부가 여느 해보다 크다. 황금돼지가 많은 재물과 복을 가져다 줄 것이란 기대감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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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세법안 안 낸 민노당
감세를 주장하는 한나라당은 물론 열린우리당 의원들도 감세법안을 많이 발의했다. 유권자 눈치를 봐야 하는 정치인으로서는 아무래도 인기 있는 감세법안을 선호한다. 그러나 유독 민주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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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 박 대표 팽팽한 150분] 정치권 반응
노무현 대통령과 박근혜 대표와의 회담에 대한 정치권 평가와 반응은 엇갈렸다. 한나라당은 "노 대통령의 인식을 바꿔놓지는 못했으나, 할 말을 다한 회담이었다"고 자평했다. 반면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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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일 사면 논란] "대통령 사면권 제한해야"
대통령의 사면권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졌다. 대통령은 헌법 79조에 따라 법률에 의해 사면.감형 또는 복권을 할 수 있다. 1948년 제정된 사면법을 고쳐 대통령의 특별사면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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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代 국회 '신주류'가 뜬다] 2. 여성 의원 13%
"여성 의원이 20명만 있었어도 가족법 개정하는 데 37년이 걸리진 않았을 것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변호사이자 인권운동가인 고(故) 이태영 여사가 생전에 제자들에게 입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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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원 비율 13%로 껑충 "싸움·비리정치 바꿔야"
17대 총선에서 모두 39명의 여성의원들이 여의도로 입성하게 됐다. 비율로 보면 전체의 13%. 헌정사상 처음으로 두자리를 기록했다. 16대 국회의 5.9%(16명)와 비교해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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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의 시대' 이끌 민노당 당선자들
민주노동당의 17대 국회 진출(10석) 성공은 한국 헌정사에서 혁명적인 사건이다.지난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한국의 정치 세력은 보수정당 일색이었다. 민노당은 "1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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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후보 1번' 여성 4人 토론]
▶ 왼쪽부터 한나라당 김애실, 열린우리당 장향숙, 새천년민주당 손봉숙, 민주노동당 심상정 후보. [신인섭 기자]*** 참석자 ▶한나라당 김애실 후보 (한국외국어대 교수)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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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후보 102명 명단]
◇공직 김송자(63.전 노동부차관) 민경자(49.충남여성정책개발원 부장) 신명(57.노동연구원 총장) 신필균(62.장애인고용촉진공단 이사장) 이미경(45.전 경기도 여성국장)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