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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단독 인터뷰] ‘이산가족 상봉 컨트롤타워’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의 로드맵
이산가족 상봉 정례화, 생사 확인, 고향방문단 성사 위해 北적십자와 협력…한반도, 동북아 인도주의 공동체 건설로 항구적 평화 정착에 기여할 터 대한적십자사가 분주해졌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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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진, 비대위원장직 유지 "모든 노력 다해 인적쇄신하겠다"
새누리당 인명진 비대위원장이 8일 “현재로서 인적 쇄신 진행과정은 미흡하다는 것이 국민의 의견이고, 제 판단이다”라며 “모든 노력을 다해 근본적 인적 쇄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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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안철수 쇄신안 공약에 반영”
[특집] '18대 대통령 선거' 바로가기 ▶ 새누리당이 ‘안철수 지지층’ 가운데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 지지로 이동하지 않은 부동층에 대한 공략에 나섰다. 당내에선 안씨가 내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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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안 3자 정치쇄신협의기구 뜬다
대통령 후보 3인이 함께 모여 정치쇄신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될 전망이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이 12일 세 후보 모두가 참여하는 정치쇄신실천협의기구(가칭)를 만들자고 제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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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실천 우선과제 확정
◎민자/인사위 설치·교육·금리인하 등 30여가지 민자당은 6일 김영삼 차기대통령의 대선공약 77개중 취임전부터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작성할 「우선역점과제」 30여가지를 확정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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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분야 과제망라…해결 방안엔 한계
17일 전체회의를 끝으로 사실상 활동을 마감한 민주화 추진위의 「건의안」을 보면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숱한 과제들이 거의 망라되다 시피 해 한국판 마그나카르타(대헌장)를 방불케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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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 독자 민주화 안 20일 발표|신민 사정 따라 개헌 방법 결정
「이민우구상」이 신민당에서 사실상 철회됨에 따라 협상 가능성이 줄어든 가운데 여야는 새로운 개헌 정국 대처방안을 모색중이다. 민정당은 신민당 내부의 혼선에도 불구, 표면상 합의개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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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과「현실」의 틈바구니 속 정책정당 꿈을 가꿔
창당 2돌 맞은 민정당의 발자취 15일로 창당 3년째를 맞는 민정당은 지난 2년간의 업적과 기반을 토대로 이제 85년 선거에 대비한 본격적 준비작업에 여념이 없다. 민족·민주·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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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