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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북한단체 자유조선 "큰일 준비 중…김정은 일가 독재만 겨눈다"
[자유조선 홈페이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조카 김한솔을 피신시킨 단체로 알려진 반(反) 북한단체 '자유조선'이 "큰일들을 준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자유조선은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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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드리언 홍, 황장엽 만나 망명 정부 얘기했다 퇴짜”
지난달 발생한 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괴한 침입 사건 용의자 '에이드리언 홍 창'. [AFP=뉴스1] 지난 2월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북한대사관 습격 사건의 주범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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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 인권단체에 67억 지원”…북 “물·공기만 있으면 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리마에서 ‘M1 에이브럼스’ 탱크 앞에서 직원들과 대화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북·미 2차 정상회담 결렬 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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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북한인권 개선 사업 등에 67억원 지원 예정”
문재인 대통령 평양을 방문했을 당시 능라도 5·1경기장에서 주민들이 대집단체조를 보기 위해 방문한 남북정상을 바라보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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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익따라 다르다" 북 인권 비난 삭제, 중국 나치와 비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13일 '2018 인권보고서'를 발표하며 "중국은 인권에 관한 한 '그들만의 리그'에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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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수용소 여성 생존자 “내 이름은 42번 죄수”
[북한 수용소에서 생존한 여성이 기독교선교단체 오픈도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홈페이지 캡처] 북한의 정치범수용소에서 탈출한 한 기독교인 여성 생존자가 자신의 생활을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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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 "北, 지난 4년간 유엔 인권권고 이행 부족"
[연합뉴스] 북한이 유엔의 2014년 국가별 인권 '보편적 정례검토(UPR)' 권고사항을 일부 수용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인권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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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형 독살한 김정은, 갑자기 귀엽게 바뀌었겠나" 발언 속뜻은?
24일 오전 인천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제397회 인천경영포럼 황교안 전 국무총리 초청 강연회'가 열린 가운데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연설을 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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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엔총회 긴장했나···김성 北대사 발언실수 해프닝
북한 인권결의안이 14년 연속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유엔총회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본회의를 열어 북한 인권결의안을 표결없이 컨센서스(전원합의) 형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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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엔총회, 14년 연속 北 인권결의 채택…북한 반발
뉴욕 유엔본부 유엔총회장[사진 유엔웹TV 캡처] 북한 인권결의안이 17일(현지시간) 유엔총회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유엔의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은 2005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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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최용해는 넘버2” 김정은 오른팔 인권유린 제재
미국 재무부가 10일(현지시간) ‘최악의 인권’을 이유로 북한의 2인자 최용해를 비롯한 최고위층 3명에 대한 독자 제재를 발표했다. 미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이날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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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권의 날에 북한만 콕 찝어 인권제재 가한 미국 속내는?
미국 재무부는 10일(현지시간) 세계인권의 날에 맞춰 인권 유린을 일삼고 있다며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등에 대한 제재를 발표했다. 사진은 제재를 알리는 미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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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분위기에 북한 인권유린 침묵…개선 노력도 병행해야”
10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북한인권 국제포럼'에서 발제자 및 토론자들이 북한의 열악한 인권실태를 지적하며 한국정부와 국제사회의 적극적 대응을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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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종이인형 같은 인물 단순화
문소영 코리아중앙데일리 문화부장 셰익스피어의 사극과 4대 비극은 400년 묵었는데도 늘 새롭다. 선악이 공존하는 입체적 인물들이 등장하고, 절대적 옳고 그름도, 영원한 적과 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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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백두칭송’에 탄식한 태영호 “北서 일주일만 살아봐라”
━ 민주투사 자처했던 그들…북한 인권엔 ‘침묵의 카르텔’ 북한 인권 실태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라 안팎으로 봇물을 이루고 있다. 유엔총회 인권 담당인 제3위원회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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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일 여인 김옥, 장성택 연루돼 가족들과 함께 수용소행”
2011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러시아 극동지역 부레이 발전소를 방문했을 때 그를 수행하면서 방명록 서명을 돕고 있는 김옥(동그라미 속). 2012년 7월 이후 공개석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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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정일 여인 김옥, 장성택 처형때 수용소 끌려갔다"
한때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넷째 부인이라는 설이 돌았던 김옥(53)의 근황이 포착됐다. 김옥은 2012년 7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현지지도에 모습을 보인 뒤 지난 6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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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인권단체, 김정은 검찰에 고발 예정…서울 오면 수사 받나?
케네스 로스 휴먼라이츠워치(HRW) 사무총장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성폭력 실상을 담은 보고서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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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상황 그대로” 북·미 대화 국면에도 유엔 결의안 추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백악관 캐비닛룸에서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왼쪽 둘째) 등 군 수뇌부와 회의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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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다시 전면에…유엔서 14년 연속 결의안 채택 눈앞
북한이 국제사회에서 가장 논의를 꺼려하는 분야 중 하나가 ‘인권’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비롯한 백두혈통의 도덕성과 직접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매년 말 유엔총회에 북한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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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北인권보고관 “정상회담에도 北인권 개선 없어…매우 우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로이터=연합뉴스] 토마스 오헤아 퀸타나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이 23일(현지시간) 잇단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 정상회담에도 북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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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의 시시각각] 북한을 ‘제2의 사우디’로 만들 것인가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다음 중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는? ①일본 ②한국 ③북한 ④사우디아라비아 워싱턴의 정답은 ④번이다. 왜 그럴까. 트럼프가 2015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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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반지성' 반박한 송영길 "가족주의=전체주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워싱턴 주미대사관 국감에서 질의하고 있다.[워싱턴 방송촬영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북한은 가족주의적인 나라”라는 자신의 발언이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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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가족주의 나라" 송영길은 왜 논란을 자초했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워싱턴 주미대사관 국감에서 질의하고 있다. [워싱턴 방송촬영기자단]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의원은 왜 휘발성이 높은 북한 이슈에서 논란을 자초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