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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의 정변
최근「폴란드」전역을 휩쓴 반정부 폭동에 뒤이어「폴란드」 공산당 제1서기「블라디슬라프·고물카」를 비롯하여 국가원수(국가 평의 합의 장).「마리안·스피할스기」등이 20일 사임하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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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건·김일 등 재선
【동경 16일 AFP합동】평양 방송은 16일 북괴 노동당 제5차 전당 대회에서 개편된 북괴 당 지도층을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총서기 ▲김일성 (재선) ◇정치국원 ▲김일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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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경제정책실패
【모스크바21일=본사종합】소련공산당서기장 레오니드·브레즈네프는 21일 레닌 생일 백주년기념연설에서 중공·서구 및 세계공산운동에 있어서의 반소국가들을 비난하고 소련은 계속 군사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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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만 남은 자유화|체코공당중앙위의 친소파진출
소련군의 침공으로 이미 껍질만 남은「체코술로바키아」의 자유화계획은 날이 갈수록 그껍질마저도 유지할 수 없을 만큼 대내외로부터 세찬 압력을 받고있다. 7만5천의「체코」주둔소련군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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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일등 숙청된 듯 북괴당체제개편
【동경13일AP동화】북괴는 13일 공산당 체제의 개편을 발표하고 김일성의 직함이 당위원장에서 당중앙위원회서기장으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이곳에서 청취된 북괴중앙통신은 또한 김일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