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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찬의 인프라] 농·어업·식당, 최저임금 각각 다르게 적용 가능할까
김기찬 고용노동전문기자 지난해 최저임금(시급 8720원)도 받지 못한 근로자가 321만5000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년 사이 최저임금이 30%가량 올랐던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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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죽쑤는데 "경제 회복 불씨"…견제없는 文정부 낙관론
“희망의 사인이 나타나고 있다”(2일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부동산 정책이) 종합적으로 작동하고 있다”(지난달 30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홍남기 부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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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최저임금 못 지킬 판, 우릴 잡아가라”
1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회의장에 사용자위원 의 자리(오른쪽)가 비어 있다. 사용자 위원들은 지난 회의에서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적용안이 부결되자 회의에 불참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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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과 거리' 당정 교량 역할에 비중 - 조홍래 정무수석 뜻밖의 인선
김영삼(金泳三)대통령이 11일 정무수석에 조홍래(趙洪來)농어촌진흥공사 사장을 앉힌 것은 의외다. 그는 31세에 국회의원이 됐지만 정치공백이 많은 데다 93년 아예 정치판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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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의 안굽히는 정책심의장
○…지난10일 사표를 낸 신민당의 이중재정책심의회 의장은 김영삼총재의 사표반려를 아직까지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 21일 당직자회의에 참석하지 않은 이의장은 김형일총무가 만나자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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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행부서 인선발표
신민당은 원내총무 등 당4역만은 23일 운영위를 거쳐 발표키로 하고 나머지 집행부서 인선은 모두 끝내 22일 발표했다. 선거기간 중 중요한 기획업무를 맡게될 기획위원장에는 정헌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