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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독자 옴부즈맨 코너] 해경의 고군분투 일깨운 초계기 동승 르포

    [독자 옴부즈맨 코너] 해경의 고군분투 일깨운 초계기 동승 르포

    1월 27일자 중앙SUNDAY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눈길이 갔던 기사는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씨의 ‘북한 김정은 체제 붕괴 가능성 최대 40%’라는 인터뷰 기사였다. 북한은 지난해

    중앙선데이

    2013.02.03 02:05

  • [삶과 믿음] 겨울나무에게 배우는 수심

    [삶과 믿음] 겨울나무에게 배우는 수심

    눈 덮인 겨울산행의 맛은 담묵 산수화의 그것처럼 여백과 무심의 진진함이다. 지리산의 순진한 곰처럼 춥고 미끄럽다는 핑계로 산을 오르지 않다 엊그제 날씨가 풀려 드디어 눈 쌓인 산

    중앙선데이

    2013.01.27 00:48

  • 새해 새 출발 중앙SUNDAY 새롭게 바뀝니다

    새해 새 출발 중앙SUNDAY 새롭게 바뀝니다

    중앙SUNDAY가 새 출발을 다짐합니다. 1월 6일자(제304호)부터 일요일 아침 신문 배달과 동시에 ‘모바일 에디션’을 발행할 예정입니다. 전 세계 어디에서나 아이패드를 통해 유

    중앙선데이

    2012.12.30 04:20

  • [그림과 명상] 9. 계절의 순수함으로-정은광 교무

    [그림과 명상] 9. 계절의 순수함으로-정은광 교무

    중국 당나라 중기의 시인 백거이(白居易)의 시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속세의 4월 꽃들은 다 졌는데/ 산사의 복사꽃은 지금이 한창이네// 돌아가 버린 봄 찾을 길 없어 못내 아

    중앙일보

    2003.04.24 17:32

  • [그림과 명상] 6. 참으로 자유로운 침묵-정은광 교무

    [그림과 명상] 6. 참으로 자유로운 침묵-정은광 교무

    봄은 봄인데 봄 같지가 않다. 봄 같지 않은 봄을 옛 시인은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했다. 왜 그럴까? 북한의 핵, SK상사의 분식회계, 대북 송금을 둘러싼 특검 논란에 이어

    중앙일보

    2003.04.06 20:24

  • [그림과 명상] 3. 한 그루 나무처럼

    어느 새 봄의 느낌이 완연한 중,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우리의 가슴을 미어지게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 인연에 따라 살다가 인연에 따라 가는 것이 사람이지만 혼탁하고 지혜롭지 못

    중앙일보

    2003.02.23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