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큐영화 만든 서당 훈장님
‘지리산 청학동 훈장’으로 알려진 김봉곤(44)씨가 17일 창원대학교에서 영화 ‘훈장과 악동들’의 시사회를 앞 두고 카메라를 만져보고 있다. 지리산 청학동 서당 훈장 김봉곤(44
-
[총선 이모저모] 서울·경기 보다 지방 투표율 높아
17대 국회 의원 총선거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치뤄 지고 있다. 이번 총선의 초반 투표율이 2002년 16대 대선 당시 같은 시간대 투표율을 약간 넘어서고 있다. 대선 보다 낮은
-
海士에 형제생도 세쌍 탄생
16일 열리는 해군사관학교 60기생 입교식에서 세쌍의 형제 생도가 탄생한다.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마치고 이날 정식 입교하는 허송(許松·20), 정재우(鄭載雨·20), 김근환
-
空士 여생도 19명 유격.총검술등 5주 훈련과정 거쳐 정식입교
창군 이래 처음으로 여자 공군사관생도 19명이 생겼다.22일 공군사관학교 제49기로 입교한 2백여명의 신입생중'빨간 마후라'의 꿈을 키우는 19명의 맹렬 여성이 가세한 것. 이들은
-
空士 첫 여성생도 입교식(사진)
공군 창군이래 최초의 여성 예비생도 20명을 포함한 공사 49기 예비생도의 가입교식이 20일 충북 청원 공군사관학교에서 있었다.5주간의 기본군사훈련과정을 마치고 2월22일 정식 공
-
(3797)제79화 육사졸업생들(250)|짧았던 생도생활
1일에 치른 소양시험결과는 3일에 발표됐고 그 하루 뒤인 4일 소양시험에서 탈락된 l백19명이 경기도시흥의 보병학교로 보내졌다. 탈락자들이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육사를 떠나고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