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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먹거리' K로봇 시장 20조로 키운다…'3조+α' 투자, 100만대 보급
지난달 29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어린이와 어르신을 위한 소셜로봇이 시연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부가 '미래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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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방위산업은 평화산업"…AI·로봇·우주 등 5대 분야 집중육성
“AI, 우주, 유무인 복합체계, 로봇 등 첨단기술을 조속히 개발해 방산에 적용함으로써 세계 방산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해야 합니다.” 7일 오전 경기 성남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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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또 총선 낙관론…"민주당 과반이냐, 180석이냐가 관건"
내년도 총선을 약 4개월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총선 낙관론이 또다시 등장했다.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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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통령실 과학수석 신설, 사회수석 쪼개 환노 수석 검토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시 유성구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열린 대덕연구개발특구 50주년 미래비전 선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대통령실이 과학기술수석실 신설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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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간 尹, 박정희 구호 "다 함께 잘 살아 봅시다" 외쳤다
“수도권 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할 경우 파격적인 세제 지원과 규제 특례를 제공해 지역의 기업 유치를 제도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2일 대전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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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찔린 민주당 "김포, 서울 편입? 국힘 나쁜 선거전략" 격앙
30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4ㆍ10 총선을 160여일 앞두고 집권 여당에서 터져 나온 경기 김포시의 서울시 편입 당론 추진에 “뜬금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강선우 민주당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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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32.5% 2주째 하락…국민의힘 35.2%, 민주당 46.1%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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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野와 난타전…尹 "장관도 낮은 자세로" 말 나온 까닭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지난 5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오른쪽 끝엔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자에 기댄채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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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지지율 회복 기회?…의대 증원, 여권이 거침없는 이유 셋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이날 충북대에서 열린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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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지역 의료 생태계 살려 수도권 ‘의료 블랙홀’ 막아야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청주시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국립대 병원장들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 ‘빅5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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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1000명 언급 없었다…尹 "의사들 형사 리스크 줄여야"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에서 발언 하고 있다. 사진기자협회 의대 정원 확대가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당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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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갈테니, 모두 현장가라"…'진짜 민심' 갈구하는 尹, 왜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충북 단양군 구인사를 방문해 참배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짜 민심’을 듣겠다며 또다시 몸을 낮췄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참모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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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 투쟁' 예고했던 의협, 尹 발언 후 돌연 "협력하겠다" 왜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지난 17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의협에서 연 '의대정원 확대 대응을 위한 긴급 의료계 대표자 회의'에서 이필수 회장(왼쪽)이 참석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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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증원' 첫 언급한 尹 "초고령 사회 대비 위해 인재 양성 필요"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지역·필수의료를 살리고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의료인력 확충과 인재 양성은 필요조건”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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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국립대병원들, 서울 빅5 수준으로 키운다…정부 대폭 지원
지역ㆍ필수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정부가 국립대병원 경쟁력 강화를 꺼내들었다. 국립대병원의 교수 정원을 대폭 늘리고 인건비ㆍ연구비를 지원해 대형 민간 병원 수준으로 키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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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대통령 "국립대병원 중추로 육성" 의료인력 확충 필요성 강조
윤석열 대통령이 ‘필수의료혁신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국립대병원 육성과 의료인력 확충 필요성을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충북대학교에서 열린 ‘생명과 지역을 살리는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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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컷칼럼] 통계 조작과 '그들만의 나라'
“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감정원(한국부동산원)의 조직과 예산을 날려버리겠다.”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사건’ 중간 감사결과에서 충격적인 것은 부동산원 직원들이 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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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렬의 시시각각] 통계 조작과 '그들만의 나라'
이상렬 논설위원 “제대로 협조하지 않으면 감정원(한국부동산원)의 조직과 예산을 날려버리겠다.” 감사원의 ‘문재인 정부 통계 조작 사건’ 중간 감사결과에서 충격적인 것은 부동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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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어려운 때일수록 첨단분야 인재 양성에 과감한 투자 필요
장상윤 교육부 차관 인구 급감, 수도권 인구 쏠림과 지역 공동화, 청년 취업난과 일자리 미스매치 등 난제가 사회 곳곳에 산적해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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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비대면 진료 위기…스타트업 현장 “구한말 척화비 느낌”
박민숙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부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열린 노동·시민·환자단체, 비대면 진료 법제화 중단 요구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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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2조 펀드 만들고, 전국에 창업공간 ‘스페이스K’도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정부 주도 스타트업 생태계를 민간·시장 중심으로 과감히 바꿔야 한다”며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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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스타트업, 정부지원 타성 벗어야…'세계 차지' 의지 갖길"
윤석열 대통령은 30일 ‘스타트업 코리아 전략회의’에서 “정부가 주도하는 스타트업 생태계를 민간 중심, 시장 중심으로 과감히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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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산단 규제 뜯어고친다…'청년·첨단산업 캠퍼스'로 탈바꿈
24일 오전 경기 안산시 반월산업단지에 주차 공간이 모자라 차량들이 3중으로 주차된 모습. 차량을 인도에 걸쳐서 대거나 골목길에 주차하는 경우도 많았다. 정종훈 기자 정부가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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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민생경제 위해 킬러규제 혁파 모두 집중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오전 서울 구로디지털산업단지 G밸리산업박물관에서 열린 킬러규제 혁파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쉽게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