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곡 부정유통 백70개 싸전 적발
서울시 양곡 부정유통 단속반은 지난달16일부터 지난 19일까지 일반 양곡 취급·고시가 위반·가격 및 간판미 게시·중량 거래 위반 등으로 모두1백70개 정부미 지정 판매소를 적발,
-
"방출미에 변질 미 섞어 팔아라"에|지정판매소서 반발
【인천】인천시가 변질된 방출미 2천 가마를 일반방출미와 섞어 팔게 하자 정부미 지정 판매업자들이 더 이상 시민을 속여 팔 수 없다고 반발, 8일 부 천군 농협에 몰려와 항의소동을
-
혼합 곡 정부미 식중독
9일 하오1시쯤 서울 동대문구창신동436 동대문상가「아파트」동 지하실 최양례씨(40·여) 일가족 6명이 혼식용 정부미로 밥을 지어먹은 뒤 모두 혓바닥이 헤어지고 심한 복통과 설사를
-
쌀 한가마 만천원|울산
구정을 전후, 울산 등 지방에서 쌀값이 80㎏들이 가마 당 1만1천원에 거래되고있다. 서울시내에는 16일 상품 한 가마에 산매 1만5백원에 매매되고 있는데 15일에는 구정휴일로 용
-
서울 쌀 품귀 심각
서울시내 정부미 지정 판매소에 쌀이 달리고 산지의 햅쌀 가격이 가마당 1만원 선을 넘어 혼란을 빚고있다. 11일 서울시내 3천7백여 정부미 지정판매 상가가운데 서대문구 홍제동과 불
-
농협공판장을 수사 함량기준 미달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17일 정부미 지정판매소에 공급되는 정부미 함량이 기준에 미달된다는 정부미 판매상 최원상씨(49·당산동2가 147의l)의 고발에 따라 관내 농협공판장과 정부미
-
변두리 정부미 동나
쌀값이 턱없이 들먹이고 있는 요즘 서울시내 변두리에서는 정부미가 딸려 정부미지정판매소가 문을 닫는 등 품절현상 마저 빚고 있다. 이 때문에 변두리 시민들은 일반미 판매상들에게 쌀을
-
정부미 도둑 2명을 검거
서울 영등포 경찰서는 5일 상오 지난 1일 발생한 삼평정미소(영등포구 방화동 58) 정부미 도난사건의 범인으로 최영주(32·영등포구 방화동 132) 이진복(25)등 2명을 검거하고
-
생필품 부정거래 등 4백88개 업소 위반
추석을 전후한 생활필수품의 부정거래, 가격조작 등에 대한 단속에 나선 서울시는 지난 8일부터 19일까지 모두 4백88개위 위반업소를 적발했다. 이들 업소 중 중량을 속인 서대문구
-
"미곡상농간에 속지 말도록"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9일 하오 2시30분 농림부 회의실에서 각 여성단체 대표와 여성담당기자들을 초청, 요즘 물가의 촛점이 되고 있는 쌀값 문제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부지정소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