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합]올 상반기 보수 김택진 132억, 신동빈 62억원…조석래 명예회장 퇴직금 포함 266억원
신동빈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올해 상반기 보수는 지난해 상반기보다 10억원 이상 줄었지만 62억8000만원을 받아 10대그룹 총수 중엔 최고액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58
-
이재용 부회장 4년째 0원…삼성전자 연봉킹은 113억 권오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달 16일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에 위치한 전장용 MLCC(적층세라믹캐피시터) 생산 공장을 방문, MLCC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
-
한화 빼고 임원 승진 다 줄었다···'별' 달기 힘들어진 10대 기업
━ 10대 기업 올 임원 인사 분석해보니 최근 임원 인사를 마무리한 롯데그룹은 올해 170명의 임원 승진자(신규 선임 +승진)를 냈다. 이는 지난해(284명)보다 40.1
-
LG전자 CEO·CFO 다 바꿨다…“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조성진 부회장(왼쪽)이 28일 서울 LG트윈타워에서 LG전자의 신임 CEO로 선임된 권봉석 사장을 만나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사진 LG전자]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
-
LG전자 CEO·CFO 동시 교체 … "올레드TV·스마트폰 돌파구 찾아야"
구광모 ㈜LG 대표이사 [사진 ㈜LG] ━ 구광모 대표 취임후 두번째 인사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인 28일 연말 인사를 단행한 LG그룹이 LG전자의 최고경영자(CEO
-
구광모 LG그룹 경영체제 구축…권영수 부회장 이사회 의장 됐다
구광모 (주)LG 회장 LG그룹이 2019년 첫 정기주주총회(이하 주총)를 통해 최고경영자(CEO)와 이사회 의장 분리를 통한 구광모 회장 체제로 개편했다. 15일 LG그룹은
-
경제장관 3명, 마곡 LG사이언스파크 ‘5G 상생 간담회’ 집결
‘LG·중소기업 상생간담회’가 22일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열렸다. 간담회에 앞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
-
중기 대표 "제품 시연할 곳 없다"에 유영민 장관 "테스트 센터 지원하겠다"
5G(5세대)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대기업·중소기업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
-
일자리위 만나고 온 삼성전자·KT “신규 채용 늘리겠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이용섭 부위원장(앞줄 왼쪽 다섯째)과 ‘일자리 15대 기업’ 대표들이 18일 오전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참석자들이 간담회 시작 전 기념촬영
-
지주사 우수수 낙방…일자리 많은 동생들이 자리 채운 정책간담회
고용자 수 LG디스플레이·이마트 등 계열사들은 대거 포함됐고, 한화·SK·롯데 같은 대기업 지주사들이 상당수 제외됐다.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15대 기업 초청 정책간담회
-
500대 기업 CEO, SKY 출신 줄고 한양·성균관 늘어
서울대 정문의 모습 [중앙포토] 국내 5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 중 이른바 '스카이(SKY)' 출신 비중이 다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한양대, 성균관대 출신이 약
-
세탁기에 미친 고졸 청년, 40년 뒤 부회장 됐다
조성진1976년 9월 용산공고를 갓 졸업한 약관의 청년이 금성사 정식직원이 됐다. 청년은 견습과정을 거쳐 우수장학생 자격으로 입사에 성공했다.당시 가전업체 내부에선 선풍기 사업부가
-
[경제 브리핑] LG전자 정도현 사장 금탑산업훈장
LG전자의 정도현 사장이 26일 ‘제11회 전자 IT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008년 LG전자 최고재무책임자(CFO)가 된 정 사장은 신기술 개발과 신성장 사업
-
[함께 크는 기업] LG, 협력업체 경쟁력 강화 위해 8432억원 펀드 조성
LG가 지난 3월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9개 계열사 주요 경영진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LG 공정거래 협약식’을 가졌다. LG는 협력회사의 경영여건 개선을 위해 상생협
-
“불황일수록 제조업 집중 … 국가신용도 배경으로 시장 개척”
재계는 올해 경제가 그 어느 때보다 힘들 것으로 전망한다. 예서 주저앉지 않는다면 중요한 건 돌파구다. ‘10대 그룹’ 주력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도 불황의 파고를 벗어날 묘
-
LG 고위 승진자 지난해의 3배 … 전자는 3톱 체제로
성과주의, 미래 성장동력 발굴, 그리고 B2B(기업 간 거래) 강화. 올해 LG그룹의 인사를 압축하는 3대 키워드다. LG그룹이 26일 ㈜LG·LG전자·LG화학 등 주요 계열사의
-
盧 전 대통령 수사했던 홍만표 전 검사장, LG전자 사외이사로 선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수사했던 홍만표(56) 전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이 LG전자 사외이사로 경영에 참여한다. LG전자는 홍 변호사와 최준근 JB금융지주 사외이사 선임안을
-
[부고] 류시화씨 별세 外
▶류시화씨 별세, 정도현(대구은행 지산지점 차장)·주현(KT CRM전략팀 차장)·현정·현주·현진씨 모친상, 강석춘(사업)·류문삼(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김진국씨(중앙일보 대기
-
[인사] 구본준·정도현 LG전자 각자 대표 外
구본준·정도현 LG전자 각자 대표 LG전자는 구본준(63·사진 위) 부회장과 정도현(56·아래)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정도현 신임 대표이사 사장은 재
-
50조원 삼성, 올 사상 최대 투자
삼성그룹이 올해 약 50조원가량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최고재무책임자)은 14일 서울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30대 그룹 기획총괄 사장 간담회’에서 “50조
-
시장 선도했나, 성과 냈나 … LG전자 '문책·보상' 인사
성과에 따른 문책과 보상. LG전자가 27일 발표한 임원 인사의 키워드다. LG전자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박종석(55)·정도현(56)·하현회(57)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
-
‘잘못하면 쪽박’ 경고에도 … “에버랜드 사자” 줄 섰다
이 주식. 한 주당 가격이 200만원에 달한다. 그렇다고 시장에서 거래되지도 않는다. 앞으로 상장 계획조차 없다. 회사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투자했다가 손실을 보는 일이 없으면 좋
-
LG전자 3분기 만에 흑자 전환
LG전자가 3분기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LG전자는 국내외 올 1분기 영업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13조1599억원에 1308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뒀다고 27일 밝혔다.
-
[부고] 김만순씨(전 제주일고 총동문회장)별세 外
▶김만순씨(전 제주일고 총동문회장)별세, 김동건(LG전자 일본법인 차장)·동철(사업)·지은씨(회사원)부친상=5일 오전 8시 제주 그랜드장례식장, 발인 9일 오전 6시, 0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