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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론 끝에 추가 제안자로
무소속의 정대철 의원은 7일 신민당이 이미 제출한 박동선 사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헌정심의 위 설치결의안, 소득세법 개정안 등의 공동 제안자로 뒤늦게 추가시키는 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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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의원회
국회무소속 의원회는 20일 의원총회를 열어 본정부질문자와 예결위원을 결정하고 일부상임위소속을 조정했다. ▲대정부 질문자=김광수(안보· 외교) 홍흡섭(경제) 박주현 (사희) ▲예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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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사까지 대신한 선서
종로-중구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오제도·정대철 의원은 21일 국회본회의에서 의원선서를 했다. 오 의원은 『정치 초년생으로 국민이 맡겨준 막중한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지 걱정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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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만 바꾼 예행연습
국회사무처는 6개월만의 국회개회를 앞두고 17일 본회의장에서 모의개회식을 갖고 예행연습. 아울러 사무처는 무소속 2명이 새로 들어옴에 따라 본회의장 의석배치를 재조정, 종래 흩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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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향수 자극한 보선|『총선예고편』으론 미흡
종로-중구 보궐선거는 오제도 후보의 대승과 정대철 후보의 신승으로 결말이 났다. 1만표 이상 얻은 후보는 두 당선자 외엔 3위의 박인각 후보 1명뿐이고 5천표 이상도 4위의 박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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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중구사수』선언도
7일 종로-중구보선 합동연설회는 후보자들이 「마지막」을 의식, 열띤 연설로 15명중 10명이 「마이크」가 꺼지고도 계속. 정대철 후보가 정일형씨와 백윤형씨를 소개, 장내가 술렁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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