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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급직전원 정규직으로
정부는 6일 전국의 각 국가기관에 근무중인 상용잡급직원 2만4백95명을 4·5급 일반직, 기능직등 정규공무원으로 바꾸기로 했다. 정부는 이를위해 6일 국무회의에서 내무부등 1백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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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사정 보좌관실
『사정이 안 통하는 곳이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이다』-. 올해 7월로 창설 5주년을 맞는 청와대 사정담당 특별보좌관실은 서정쇄신을 국민정신혁명으로 유도, 발전시켜 나가라는 박정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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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술파동의 수습
서울의대 등 전국 4개 국립대학병원 「인턴」·「레지던트」들은 9일 상오 48시간 시한부파업을 끝내고 정상근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이로써 한때 전 국립대학병원기능을 마비시켰던 「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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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공무원 수당지급
보사부는 8일 「인턴」과 「레지던트」들이 잇달아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파업에 들어가자 수련의들에 대해 정규직공무원으로 신분보장을 해주지 못하나 공무원에 해당하는 봉급과 수당을 지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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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계획 요원 50%가 무자격
보사부가 인구문제와 관련, 강력히 추진하고있는 가족계획사업은 10일 가족계획사업요원의 50%가 무자격자인데다가 현직 요원의 63%가 처우와 임금 등에 관해 불만을 품고 있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