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세계 최악…모스크바 전화사정

    소련 안의 거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모스크바」의 전화사정도 불가사의 중의 불가사의. 7백만이 모여 사는 이 대도시에 전화번호부도 없으려니와 번호안내전화도 언제나 통화중이니 말이다.

    중앙일보

    1971.11.27 00:00

  • 110서도 전화번호안내

    체신부는 26일 지금까지114에서만 취급하던 전화번호안내를 고장접수번호인110에서도 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체신부는 앞으로 110번에서는 자국관내의 공안·소방·전기·수도 및 의료

    중앙일보

    1971.10.26 00:00

  • 『밤을 잊은 그대에게』

    1만여명의「밤을 잊은 그대에게」회원은 물론, 밤마다 엽서와 전화로 희망곡을 청하는 애청자가 수백명에 이른다. 자정만 되면 희망음악을 듣기 위한 안타까운 마음에서 전화번호부를 보고

    중앙일보

    1971.03.19 00:00

  • 6백대가 을지국에 광화문국 관내 전화

    오는23일 밤10시를 기해 광화문전화국관내의 종로구 예지동1의23·25, 27의 1·29·36, 189의1·195번지이상 일부지역의 전화 6백6대가 을지전화국으로 수용 변경된다.

    중앙일보

    1971.01.18 00:00

  • 생활의 반려자·교양의 샘 HL KC 640KC 동양라디오

    귀는 눈보다 피로하지 않습니다. 귀로 듣는 마음의 영양! 동양 라디오는 언제나 여러분과 함께 있읍니다. 새시대의 기수, 즐겁고 보람있는 동양라디오. 10월1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

    중앙일보

    1970.09.30 00:00

  • 「부재」드러난 가짜박사 매매처|연락처는 여인이름의 사서함|홍콩정청문교국에 등록안돼|현황묻자"대북으로 이전"

    「홍콩」법령에의하면 모든 각급학교는 정청문교국에 동록해야하며 툭히법령 제8∼15편 교육령 제2부에는 영어로 University 라거나 중국어로「대학」이라는 명칭을 쓰려면 정청당국의

    중앙일보

    1969.09.20 00:00

  • (265) 「114」안내

    수도권의 전화가 앞으로 12년안에 1백40만대로 늘어난다는 계획은 우선 반갑고 흐뭇하다. 그러나 114번을 담당하는 안내과장으로서는 흐뭇한 기쁨보다 걱정이 앞서는 것을 또한 금하지

    중앙일보

    1968.10.17 00:00

  • 짜증 풀어 줄 사외전화|개통 앞 둔 「수동즉시화」

    금년 초부터 된다된다 하면서 밀어오던 서울·부산·대구·대전·광주·전주의 6대도시간 시외전화가 마침내 오는 10일부터 수동즉시화로 들어간다. 서울시내에서 전화가입자가 부르고 싶은 다

    중앙일보

    1968.03.07 00:00

  • 구인광고

    『모험적인 여행을 열망하는 청년을 구함. 봉급은 아주 저액임. 기간은 완전암흑의 수개월. 위험의 검은 그림자가 언제나 뒤따름. 생환은 극히 의문. 성공한 사람에겐 명예와 보수가 있

    중앙일보

    1968.02.27 00:00

  • 시외전화 교환업무|시외전화국으로 옮겨

    체신부는 오는 30일 상오 영시를 기해 이제까지 서울중앙전화국에서 취급하던 시외전화 1천2백회선의 교환업무를 동대문구 숭인동에 신축한 서울시외전화국 청사로 이관, 업무를 시작한다.

    중앙일보

    1967.07.27 00:00

  • 합격자 문의로 선의의 피해 입어|꼭 전화번호 확인 (28)8211로

    ○…지난 4일부터 중앙일보사는 대표 전화(교환)(28)8211로 서울시내 전기고교 및 전기대학의 합격자 전화 문의를 받고 있는데…. ○…공교롭게도 모 상회의 전화번호가 중앙일보와

    중앙일보

    1967.02.08 00:00

  • 금고 관리 이상 있다|한은 광주 지점 「갱」 사건 결산

    65년의 마지막 세모에 세상을 놀라게 했던 광주 한은 지점 「갱」 사건은 그 규모가 한국범죄 사상 유례가 없을 만큼 엄청났다. 총 6천8백여만원이라는 거액을 강탈해간 범행에 있어서

    중앙일보

    1966.01.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