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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영의 워싱턴살롱] 세계 최강 미국은 왜 코로나19에 휘청거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코로나19 브리핑을 마치고 백악관 브리핑룸을 떠나고 있다. [AP=연합뉴스] #1 "미국과 세계가 차기 독감 대유행 또는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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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가장 친한 나라 10개국 어디일까? 한국도 포함되나?
중국 네티즌들이 뽑은 중국과 친한 10개 나라가 선정됐다. 근거는 없다. 인터넷에서 돌고 돌아 선정된 나라들이다. 그러나 면면을 보면 충분히 납득이 간다. 한국은 10개 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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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세상 읽기] 제로 트러스트
박상현 (사)코드 미디어디렉터 2013년 미국과 전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대규모 기밀자료 폭로사건이 일어났다. 에드워드 스노든이라는 CIA의 하급 직원 하나가 미 국가안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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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동병상련’ 한국ㆍ이탈리아ㆍ이란...중국 의존도 높아 전면적 입국금지 못해
최근 자국 내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 추세로 인해 한국만큼이나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국가들이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우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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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오디세이] “송금 받아 아이 컴퓨터 샀어요…힘 내십시오, 남편 동지”
━ 아내의 편지로 본 해외 북한 노동자의 삶과 희망 지난 23일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에서 북한 노동자들이 평양행 항공편을 기다리고 있다. 유엔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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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가스연대, 미국 LNG패권 흔들…“한국에 추가강매 우려”
지난 2일 러시아와 중국은 첫 파이프라인가스(PNG)인 ‘파워 오브 시베리아(POS 1)’의 가동을 시작했다. 양국은 두 번째 PNG인 ‘알타이가스(POS 2)’도 건설할 계획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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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위비 이어…'미국 LNG 폭탄청구서' 날아온다
러시아와 중국을 잇는 약 3000km의 파이프라인가스(PNG)인 '파워 오브 시베리아(Powe of Siberia·POS1)'가 지난 2일 가동을 시작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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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본에도…“방위비 분담금 4배 늘린 80억불 요구”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2일 도쿄 관저에서 마크 밀리 미국 합참의장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에도 거액의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요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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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간 불붙는 ‘제3의 스타워즈’…우주패권은 누구 손에?
미국과 중국의 ‘우주 패권’ 다툼이 치열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2002년 폐지했던 우주사령부를 지난 2월 재창설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찌감치 독립된 우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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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주도, 韓 참여하는 RCEP 맞춰 美 국무부가 낸 보고서
문재인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일 태국 방콕의 임팩트 포럼에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해 각 국 정상들과 손을 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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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깜깜이 축구했던 北…중·러엔 보란 듯 문 열었다
지난 15일 평양에서 열린 월드컵 축구 예선 남북한 전에서 응원단의 평양 방문과 생중계를 불허하며 한국을 향해 ‘봉쇄’정책을 폈던 북한이 중국ㆍ러시아와는 문을 열어젖혔다. 최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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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날 수도 있는데” 매티스, 트럼프 작심 비판
매티스. [AFP=연합뉴스] 제임스 매티스 전 미국 국방장관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현직 대통령에 대해 나쁘게 말하고 싶지는 않다”면서도 “특이한 대통령”이라고 뼈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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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일어날 수 있는데···" 매티스, 트럼프 작심비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오른쪽)과 제임스 매티스 미국 국방부 장관(가운데). [EPA=연합] 제임스 매티스 전 미 국방장관이 1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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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호의 직격인터뷰] 과거의 범죄가 미래 결정에 부정적 영향을 줘선 안 된다
━ 동맹 이론의 세계적 권위자 스티븐 월트 하버드대 교수 동맹이론의 세계적 권위자인 스테판 월트 하버드대 교수는 지난 27일 "북핵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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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옥의 한반도평화워치] 동아시아는 살얼음판, 칼날 품고 실력 길러야
━ 격랑의 동아시아, 한국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1971년 7월 9일 미국 대통령 특사단은 사이공·방콕·뉴델리·라왈핀디를 거쳐 비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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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 안 받겠다던 북한 "중국쌀 80만t 받는다"
통일부는 지난 6월 19일 세계식량계획(WFP)과 긴밀히 협의해 국내산 쌀 5만t을 북한에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지난달 말 북한에 쌀을 보내려고 했지만 북한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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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카드' 北 속내 뭘까…노동신문 보도 보면 보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이번 4차 정상회담서 중요 공감대에 도달했다고 10일(한국시간) 발표했다. [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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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ㆍ시진핑이 그린 ‘화웨이 냉전 지도’…글로벌 눈치싸움 ‘엔드게임’ 돌입
중국 광둥성에 위치한 화웨이 리서치개발센터. [AP=연합뉴스] “중국과 미국이 기술 냉전을 시작했다면 화웨이 제재는 ‘디지털 철의 장막’ 도입 신호탄이다.” (뉴욕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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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공일의 글로벌 인사이트] 외교·무역 다변화가 미·중 충돌에서 우리가 살 길이다
━ 미·중 무역전쟁과 우리의 선택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현재 미국과 중국은 상대국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통한 ‘무역전쟁’을 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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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대변인 최선희 "미국 입장 안바꾸면 안 좋은 결과 볼 것"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30일 미국을 향해 “연말까지 새로운 계산법을 들고 나오지 않을 경우 원치 않은 결과를 보게 될 수 있다”고 위협했다. 최 제1부상은 이날 조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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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카드 과시한 김정은, 뒤로 밀린 남북 정상회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5일 정상회담 후 만찬에서 건배하고 있다. [연합=타스통신] ‘외교적 성과는 합격, 경제적 성과는 글쎄…’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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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러 전략·전술적 협력 체계 갖춘 김정은, 다음 스텝은?
2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3시간여 동안 진행된 북ㆍ러 정상회담 결과를 북한 매체들이 1600여자로 정리해 26일 보도했다. 지난해 3월 김 위원장이 취임 후 처음 중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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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절박한 러시아 北노동자 체류, 푸틴 입에 달렸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이번주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 이번주 정상회담을 예정하고 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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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대기자의 퍼스펙티브]호찌민·김일성 유산 차이가 경제운명 갈랐다
━ 김정은, ‘베트남식 개방’에 소극적인 이유 김정은의 등장은 요란하다. 그것은 북한식 찬란한 외출이다. 하노이가 떠들썩하다. 경호단은 영도자의 벤츠 리무진을 둘러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