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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남은 치아 없어도 잇몸 뼈 부실해도 맞춤형 임플란트 있다
더와이즈치과병원 임세웅 원장은 환자의 나이, 뼈 상태, 경제적 여건을 고려한 맞춤 임플란트 치료로 환자 만족도를 높인다. 프리랜서 김동하 무치악 임플란트 시술 치아가 거의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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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연말연시 잦은 술자리, 간 보호하는 UDCA 미리 챙기고 가시죠
간건강을 지키는 생활습관 연말연시는 간 건강이 위협받는 시기다. 잦은 술자리와 과다한 음주로 간염·간경변 등 알코올성 간 질환의 위험이 커진다. 기름진 음식을 즐기다 자기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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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여성 노리는 방광염 예방법? 물 자주 마시고, 소변 제때 봐야
방광염 환자 95%는 여성 남성만 비뇨기 질환에 걸리는 게 아니다. 여성 환자가 전체의 95%가량을 차지하는 비뇨기 질환이 있다. 방광에 세균이 침범해 염증이 생기는 ‘방광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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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손목 골절된 51세 이상 여성 2명 중 1명은 골다공증
━ 병원리포트 서울백병원 정형외과 이준구 교수팀 손목 골절로 병원을 찾은 여성 환자 2명 중 1명 이상이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제대 서울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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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보석 논란' 이호진 보석취소…남부구치소 수감
'황제보석' 논란을 빚고 있는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12일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등 항소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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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정신질환, 20대 우울증·70대 치매가 많다
우울증 자료 사진 [중앙포토] 정신질환자 가운데 10대는 운동과다장애(ADHD), 20대 우울증, 70대 치매 환자가 많아 연령별 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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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고 취업난 20대, 정신질환 최대 증가
20대 청년의 우울증 환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20대 청년의 정신 건강이 위험 수위로 치닫고 있다. 학업 스트레스, 극심한 취업난 등이 청년년들의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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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 영향…고관절 치환 수술 5년새 연평균 24% 급증
[사진 서울아산병원] 최근 5년 새 고관절치환·심장스텐트·무릎관절치환 등을 받는 수술 인구가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고령화로 노인인구가 증가하면서 이들이 주로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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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정상’ 40대는 절반도 안 돼…30대도 56%에 그쳐
[중앙포토] 회사원 박모(42·서울 동작구)씨는 연말만 되면 걱정이 앞선다. 건강검진을 받을 때마다 안 좋은 지표가 늘어나서다. 3년 전 위축성 위염 진단을 받았고, 이듬해 위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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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중독’ 채우려... 5년간 환자 정보로 불면증 약 처방받은 간호조무사 덜미
A씨가 약국에서 약을 타가는 장면. [동작경찰서 제공] 근무 중 알게 된 환자의 개인정보를 빼내 거짓으로 수면제를 처방받아온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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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 ‘정상’ 5년새 6.4%p 줄어…40대는 절반도 안돼
[중앙포토] 건강검진을 받은 뒤 병이 발견되거나 의심되는 경우가 없는 ‘정상’ 판정을 받는 비율이 5년 전보다 6.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상 판정 비율은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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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언제 어디서 어떻게 병에 걸렸나···샅샅이 조사해 감염병 막아요
콜록콜록. 날이 추워지며 여기저기서 기침 소리가 들려옵니다. 감기는 가장 흔한 감염병이죠. 세균이나 바이러스, 기생충 등의 병원체가 우리 몸에 들어와 그 수를 늘리고 몸의 정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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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헌혈 장병 모르게 DNA 채취한 정부
이에스더 복지팀 기자 직장인 이모(25·경기 화성시)씨는 군 복무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을 해왔다. 군대 시절 2~3개월마다 헌혈했고, 그 습관이 전역 이후까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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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고령이라고, 잇몸 약하다고 임플란트 포기하지 마십시오”
━ [인터뷰] 룡플란트치과 김용문 원장 노인은 전신 질환 못지않게 치주 질환으로 고생한다. 치아 소실이 많고 잇몸이 상해 통증을 달고 살지만 정작 임플란트 치료에선 소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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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초기 대장암·용종, 내시경으로 흉터 없이 제거
굿닥터 베스트클리닉 대구 세강병원 김찬호 과장 의학이 발전하면서 암의 ‘치료 공식’이 바뀌고 있다. 대장암이 대표적이다. 과거 절개 수술만이 해답이던 조기 대장암은 이제 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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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벅지에 딱딱한 멍울 갑자기 커지면 혹시 육종암?
[그래픽=이정권 기자 gaga@joongang.co.kr] 52세 남성이 허벅지에서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진다고 병원을 찾아왔다. 두세달 전쯤 처음 발견했지만 통증도 없고 크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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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지병원 의료민영화 논란에...박능후 “현 정부 영리병원 더이상 추진 안한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왼족), 권덕철 차관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안의결을 지켜보고 있다. 2018.12.6/뉴스1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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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혈당 조절, 심혈관 보호 … 당뇨병 치료의 기본
새로운 임상연구 결과가 나오면서 전 세계 당뇨병 치료가 급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단순히 혈당 조절에만 치료의 초점을 맞췄다면 이제는 심혈관 혜택까지 아우르도록 치료 목표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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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미세먼지로 심해진 기침·가래…복합 한약으로 다스린다
━ 한방에 길이 있다 만성 폐쇄성 폐 질환(COPD) 미세먼지는 차가운 북서풍이 부는 겨울철에도 심하다. 건조하고 탁한 공기가 코·기관지·폐로 이어지는 숨길을 끊임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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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아침 운동은 건강에 해롭다"고 말하는 이유
[중앙포토] 국내 급성심근경색환자 발생건수가 3년 만에 24.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4년에 하루 평균 78.7명이었던 환자수가 지난해 하루 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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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선 심야·새벽 병상 내려오다 꽈당 70%가 60대 환자
병원에서도 낙상 사고가 자주 발생한다. 병원에서는 새벽에 보호자 도움없이 병상에서 내려오던 60대 환자의 낙상이 많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공개한 병원 안전 사고 분석 사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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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나요법 건보적용 심의 앞두고 의사ㆍ한의사 갈등
추나요법 시술 중인 한의사.[중앙포토] 한의사가 하는 추나요법(推拿療法) 처방에 건강보험 급여를 적용할지 여부가 29일 결정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가 이날 개최하는 20차 건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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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부츠 신다가 발바닥에 ‘찌릿찌릿한 통증’ 느껴진다면
겨울철 대표적인 패션 아이템인 롱부츠를 오래 신는 경우 족저근막염에 걸릴 수 있다. [고대구로병원] 직장인 이모(29)씨는 이달 들어 부쩍 추워진 날씨에 롱부츠를 즐겨 신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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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내비 스톱 … 배달앱 기사들 하루 공쳤다
━ [KT 통신대란] 기자 목격기 서울 서대문구 상점가에 25일 통신장애로 인한 카드결제 불가 안내문이 붙어 있다. [뉴스1] ‘불편’의 영역이 아니었다. 인터넷과 전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