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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청백봉사상] 힘겨울 때 손 잡아주는 공무원, 이들 있어 세상은 따뜻합니다
28일 전북 김제시 백구면의 LED 생산업체 ‘테크원’을 찾은 전북도 녹색에너지산업과 성종율 사무관(왼쪽)이 장기섭 사장과 함께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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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월세 못내 거리로
막노동을 하는 박모(54.전주시 완산구 평화동)씨는 지난 3월 그동안 살던 주공 임대아파트에서 나왔다. 5만4000원의 월 임대료(보증금 1200만원)가 버거웠기 때문이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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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재개발] 전주시 완산구
전주시내에서 20년 이상된 아파트가 첫 개발된다. 전주시 완산구는 달동네 6곳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마무리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삼천주공 1단지.효자주공 2단지의 재건축도 본격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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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달동네 주거개선사업 개시
영세민들이 모여사는 전주시내 달동네들의 주거환경이 좋아진다. 전주시는 달동네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하고 예산 8백40억원이 확보돼 오는 20일 착공한다고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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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됫박쌀' 매매 풍속도 되살아나
경기침체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60~70년대 유행하던 '됫박쌀' (쌀을 낱되로 조금씩 나눠 파는 것) 매매 풍속도가 되살아나고 있다. 전주시내 싸전에는 국제통화기금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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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 달동네 주거환경 개선 사업 예산부족으로 주춤
전주시내 달동네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 예산부족으로 주춤거리고있다. 29일 시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사업완료시기를 1년 앞둔 지난해 말까지 투자된 예산은 2백4억여원으로 총 사업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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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천주교 獨居노인 봉사회
『의지할 곳 없는 달동네 단칸방에서 홀로 살고있는 할머니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천주교 전주교구 사회복지회 소속 독거노인 봉사회(회장 신해순)회원 26명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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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5명 난립 “문중대결”(총선 열전현장:19)
◎민주 현의원에 민자서 설욕 별러 대전 동갑/13대 여무소속 뒤바뀌어 재격돌 북제주 ○강원 강릉 현역의원 최각규 부총리의 출마포기에 따른 무주공산에서 5명의 여야후보들이 난립,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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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석판가름/유권자 심판만 남았다/투표 하루전 후보정당 총공세
◎접전지역에 조직·자금 집중투입/민자/김 총재 거리에 나서 막판 표몰이/신민/야권통합 청사진 제시하며 “부패정치” 민자신민 맹공/민주 투표일을 하루 남긴 여야 각당과 무소속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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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봉투·선물 등 살포 평민, 부정사례 공개
평민당의 김대중 전 총재는 21일 아침 전북지역 지구당위원장들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통해 전북지역 부정선거 사례를 다음과 같이 공개했다. ◇금전 및 물품살포사례 ▲임실-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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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살기싫어서요"
정병하. 28세, 무직, 폭력등 전과6범, 장물취득죄로 지난해 10월 구속돼 전주교도소에서 8개월 복역하고 지난달 13일 출소. 서울상도2동 달동네에 월세7만원짜리 셋방을 얻어 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