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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틴 남편 사건' 공방 판사 직접 맛봤다…"박하향에 아린 맛"
경기도 수원 영통구 수원지법.고법 청사. 중앙포토 “손에 한 방울 떨어뜨려서 혀에 대보시고, 물에 섞어서 냄새도 맡아보세요.”(니코틴 남편 살인 사건 변호인) 대법원이 구체적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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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숫가루 먹고 숨진 남편에 "극단선택"…그 아내 수상한 행각
━ [사건추적] 법원. 중앙포토 “보험금을 노린 살인인가, 극단적 선택·사고사인가.” 지난해 5월 경기도 화성시의 한 가정집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남성의 사인을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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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전자담배 지방세율 2배로 오른다…일반담배 니코틴 세율 맞춰
상속 포기를 하더라도 사망보험금을 타면 피상속인(사망인)의 지방세까지 납세의무가 되살아난다. 바뀐 지방세기본법에 따라서다. 지금까지는 국세기본법에 따라 사망인의 국세 체납분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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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액상형 전자담배에 금연정책 비상
아이코스·릴 중심의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미국에서 인기인 쥴을 앞세운 액상형 전자담배도 가세하면서 정부의 금연정책에 비상이 걸렸다. 당장 기존의 전자담배 업체는 시장 사수·선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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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포함 담뱃갑 경고그림 교체…수위 더 강해진다
폐암' 주제 현행(왼쪽) 경고그림과 교체 경고그림. [보건복지부 제공=연합뉴스] 23일부터 출고되는 모든 담배에 새로 제작된 경고그림과 문구가 부착된다. 아이코스 등 궐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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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자담배용 니코틴 용액은 담배일까
전자담배에 들어가는 니코틴 용액은 담배일까?전자담배용 니코틴 용액을 수입·판매해 온 H사는 담배소비세와 지방교육세를 꼬박꼬박 납부해 오다 2013년 7월 회사 소재지인 경기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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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전자담배용 니코틴 용액 제조·판매한 일당
전자담배용 니코틴 용액을 무허가로 제조·판매한 일당이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수사과는 3일 담배사업법 위반 혐의로 전자담배 부품 업체 대표 원모(47)씨와 제조기술 담당 최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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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뱃값 '금값'되자…전자담배용 니코틴 원액 밀수 기승
[사진 중앙포토] 가격 상승으로 담배값이 ‘금값’이 되면서 전자담배에 대한 수요가 늘자 새로운 형태의 밀수가 고개를 들고 있다. 서울본부세관은 12일 전자담배 니코틴 용액 2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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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2명이 3억원대 전자담배 용액 밀수해 불법 제조
전자담배를 만드는 재료를 밀수입한 뒤 전자담배 액상을 불법 제조ㆍ유통한 혐의로 1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담배제조 허가도 없이 전자담배용 니코틴 액상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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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 판매량 폭증하는데 유독성 강해 보관 잘못하면 사고
새해 담뱃값 2000원 인상을 앞두고 전자담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온라인몰 G마켓이 이달 1일~22일에 판매한 전자담배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배 늘었을 정도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