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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름 돋는 우연, 광주 금남로 245번지에 박힌 탄환 245개
━ 5.18을 기억하는 여행법③ 전일빌딩245 전일빌딩245 9층과 10층은 5ㆍ18 당시의 헬기 사격을 증언하는 공간이다. 허공에 매달린 헬기 모형과 미디어 아트로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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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사격 증거 묻는 전두환 측에···국과수 실장 "쏴봐서 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고 조비오 신부에 대한 사자명예훼손 재판을 받기 위해 지난달 27일 광주지법 안으로 들어서고 있다. 오른쪽은 5·18 당시 광주 전일빌딩 앞을 비행 중인 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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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개 탄흔 품은 광주 전일빌딩, 5·18 역사공간으로 재탄생
다음달 8일 개관하는 광주 시 동구 ‘전일빌딩 245’ 내부에 남아있는 탄흔. 프리랜서 장정필 지난 27일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전일빌딩 10층. 옛 전남도청 일대가 내리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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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사격 추정 탄흔 245개 숭숭···광주 아픔 품은 빌딩 재탄생
5·18 민주화운동과 광주의 아픔이 담긴 전일빌딩이 역사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해 광주시민에게 돌아온다. ━ 5·18 역사의 공간 전일빌딩 지난 22일 찾은 전일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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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당시 전일빌딩 헬기사격 직접 봤다…” 38년 만에 목격자 등장
5·18 당시 광주 전일빌딩 앞을 헬기가 날고 있다. [중앙포토]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이 전일빌딩에 가한 헬기 사격을 현장에서 목격한 시민이 38년 만에 등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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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택시운전사’ 속 전일빌딩 5·18 사적지 됐다
5·18 당시 전일빌딩 헬기 사격 지점. [사진 5·18기념재단]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난사가 이뤄진 옛 전남도청 옆 전일빌딩이 5·18사적지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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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前日野話) 이상군 "이상하군..."
[일러스트=이장혁 인턴기자] 건강하게 야구 한다고 했는데,부상자들이 나오고. 진돗개처럼 달려든다고 했는데,진도가 잘 안 나가고. 분위기 좋게 만드는 건 성공했는데,분위기만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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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30년만에 5ㆍ18 헬기 사격진압 가능성 인정
한민구 국방장관이 1980년 5ㆍ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 의혹에 대해 “진상규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관련 의혹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일축해왔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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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군부, 헬기 총격 없었다더니…국과수 “185발 탄흔 확인”
1980년 5월 21일 오후.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의 전남도청 뒷길. 출판사를 운영하던 정수만(당시 33세, 전 5·18 민주유공자유족회장)씨는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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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전남도청 별관 54m 중 30m 원형 보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제시한 옛 전남도청 별관 ‘부분 보존안’ 개념도. 이병훈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장은 23일 “옛 전남도청 별관 54m 중 30m는 원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