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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한국이 일본땅에 뿌리 내린다|곳곳에서 한국문화의 숨결이…
구주와 인접한 야마구찌(산구)현 구가(구가)군에 있는 도자기가마/다다야끼(다전소)운게이잔요(운계산와)외「다무라·운도」(전촌운동·29)씨는 81년 한국에 건너가 안동오씨 밑에서 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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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정에 능력발휘 폭넓은 지지획득
오는 11월24일로 임기가 끝나는 일본집권자민당의 총재선거는 26일 당내 파벌간의 의견조정에서 「나까소네」(중증근강홍)현총재의 재선에 합의가 이루어짐으로써 「나까소네」정권의 2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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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5) 제80화 한일회담(204)-박의장 방일
박정희 최고회의 의장은 64년11월11일 정오 2주간에 걸친 미일 방문길에 올랐다. 예의 짙은 선글라스를 낀 박의장은 공항에서 출국인사를 통해 『장구한 세월을 두고 미해결로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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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괴-비동맹관계 악화조짐 버마당국 북괴소행 이미 알고있어
[동경=신성순특파원]일본매스컴들은 버마에서 북괴요원으로 보이는 한국인3명이 체포·사살·도주했다는 버마당국의 공식·비공식발표에 비상한 관심을 보이고 「남북간 중대사태」(매일신문)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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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재건 소신 변함없다"
「나까소네」(중길근강홍) 일본수상은 작년11월26일 수상에 취임했을 때만해도 「다나까」(전중각영)전수장의 등에 업힌 정권 매니어(광)정도로 밖에 인식되지 않았다. 그의 정치인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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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중 죽이기 위해 쏜다』는 책낸 일인|살인예비혐의 수사로 말썽
■…일본에서는 요즘 「다나까·가꾸에이」(전중각영)를 죽이기 위해 쏜다』는 제목의 책을 출판한 저자가 살인예비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어 화제. 저자인 「오꾸자끼」(오기겸삼·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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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정부의 "한국부실기업 실태조사"-일 의회 논란 몰고 온「자료공개」
【동경=박동순특파원】「미야자와」(궁택)일본외상이 3일 중의원 예산 위에서 공개에 동의한 『한국에 있어서의 부실기업의 실태』란 제하의 자료는 아랫부분에 외무성 아주국 북동아과라고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