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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공고는 신입생 '반의 반토막' 같은 특성화고 진안공고는 1.6대 1, 왜
삼례공고 학생들이 지난해 이 학교 도제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교육부와 고용노동부가 지정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다. [사진 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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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배식에 라벨까지…" 학교 갑질에 우는 우유 대리점들
한 학교의 우유급식 모습.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학교에선 '학생들이 우유 상자를 들고 오기 귀찮아한다'며 업체에 직접 반에 갖다 놓으라고 요구하죠." 전북 전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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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공고생들이 후배 신입생 모으려 피켓 들고 길 나선 이유
지난 20일 전남 해남공고 학생들이 해남군청 앞 사거리에서 손에 피켓을 들고 신입생 모집을 위한 홍보를 하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해남공고가 살아야 해남군이 삽니다. 내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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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현장 감각 익히자” 용접봉 잡은 선생님들
전북기계공고 교사들이 8일 현대중공업 울산 본사에서 기술체험 연수를 받고 있다. [현대중공업 제공]예년에 없었던 동해 칼바람이 몰아친 8일 울산 미포만 벌판의 현대중공업 선박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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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벤처' 대박 꿈 영근다
17일 오전 10시 전북 정읍시에 있는 학산정보산업고 학산제과점 제빵실. 하얀 가운과 조리모를 쓴 여고생 10여명이 얼굴에 하얀 밀가루를 묻힌 채 밀가루 반죽을 하고 있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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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학력고사장 주변
「입시전정」은 고사장 안팎이 열전 한마당이었다. 70여만 대입수험생들이 좁은 문을 뚫기 위해 고사장안에서 안간힘을 쓰는 동안 고사장 밖에서는 학부모·학교 선-후배·친지들까지 몰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