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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서 건너온 후진국병 말라리아 …'에르메스 말안장'에 격분한 이유 [박은식이 고발한다]
2011년 경기도·인천시 등이 북한에 말라리아 방역 물자(살충제)를 보낼 때의 모습. 왼쪽 위는 국내의 주요 말라리아 발생 지역 표시도. 그래픽=박경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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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등에 업은 '슈퍼 말라리아'가 인류를 위협한다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 [중앙포토] 말라리아(Malaria) 지난 9월 이탈리아에서는 소피아 자고라는 이름의 네 살 여자아이가 말라리아로 숨진 안타까운 일이 있었다. 기후가 서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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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임진강을 넘어온 적 (38) 한강 남쪽 방어선 지연작전
미국 최대의 박물관 운영 단체인 스미스소니언협회에서 발행하는 월간지 ‘스미스소니언’의 2003년 7월 호표지. 6·25 휴전 50주년을 맞아 특집기사를 내면서 표지에 당시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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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적유령 산맥의 중공군 ⑭ 전시 사단장의 하루
중공군 2차 공세에 밀려 후퇴를 거듭하면서 마음고생이 심했던 백선엽 국군 1사단장(가운데)이 1951년 초 경기도의 한 초등학교에 마련된 사단본부에서 참모·고문관과 작전회의를 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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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피가 모자란다
민방위교육장과 예비군훈련장의 헌혈 중단으로 대구.경북지역 혈액수급에 비상이 걸렸다. 게다가 헌혈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대학생들마저 방학으로 학교를 떠나 여름철 혈액난이 심각한 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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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말라리아 남북 공동방역 추진
정부는 1997년부터 전방지역에서 급증하고 있는 말라리아 퇴치를 위해 비무장지대(DMZ)에서 남북한이 공동으로 방역(防疫)작업을 벌이자고 북한에 제의할 것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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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파주군부대 모기와의'전쟁'
휴전선과 접하고 있는 경기도 연천.파주 지역 군부대는 요즘 말라리아를 옮기는 중국얼룩날개 모기 (말라리아 모기) 와의 전쟁이 한창이다. 야외에서 무방비 상태로 있으면 10분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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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부대 말라리아 비상 - 올들어 환자 53명 예방약 지급등 대책부심
서부전선 군부대에 말라리아(학질)비상이 걸렸다. 국방부는 30일 올들어 서부전선 군부대에서 53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서부전선에서는 지난해에도 2백39명이 발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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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필살…「청룡」의 투혼|제1호 작전 종군기|「투이·호아」 격전지에서 본사 현영진 특파원
월남 전선에는 정월 초하루 설날도 없었다. 지축을 흔드는 포성을 신호로 청룡 해병여단이 펼친 청룡 제1호 작전이 개시된 것은 66년 1월1일 아침 7시-오로지 자유를 수호한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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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과 열의 전쟁
우리는 지금 북과 남의 전선을 지키고 있다. 영하 30도와 영상 35도의 두 전선. 동상의 위협과 일사병의 위험 앞에서 이 나라의 젊은이들은 전선을 지키며 뜻을 굽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