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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직격 인터뷰] “꿈꿨던 의사상 살아 있기에 주저 없이 한센병원을 택했다”
전남 순천에서 여수로 이어지는 17번 국도를 달리다 여수공항 뒤로 가면 여수애양병원이 나타난다. 남도의 외진 곳에 위치했지만 정형외과와 피부과로 전국적으로 이름 있는 병원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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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 위해 헌신한 김인권 여수애양병원 명예원장
36년 전, 한센병 환자가 모여 있는 전남 고흥군 국립소록도병원에 스물아홉 살 청년이 공중보건의로 부임했다. 서울대 의대를 갓 마친 의사 김인권(65·사진)은 남들이 꺼리는 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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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에 인술 봉사 30년째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쳐온 전남 여수애양병원 김인권(55.사진) 원장은 6일 "저의 작은 노력이 그분들에게 위안이 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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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센병 환자에 인술 봉사 30년째
[여수애양병원 제공] 한센병 환자를 돌보는 일에 평생을 바쳐온 전남 여수애양병원 김인권(55.사진) 원장은 6일 "저의 작은 노력이 그분들에게 위안이 된다는 믿음으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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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이웃 진료 헌신 여수애양병원 김인권 원장
전남 여수애양병원의 김인권(54) 원장이 서울대 의대 동창회(회장 이길녀)가 제정한 제1회 '장기려 의도상(醫道賞)'수상자로 2일 선정됐다. 김 원장은 의대 졸업 후 공중보건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