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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민노총 또 총파업, 경제 어려울 땐 자제해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24일 0시를 기해 무기한 전면 총파업에 돌입한다. 화물연대가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공공운수노조에서 열린 총파업 선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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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김군' 4주기...시민사회단체 김군 추모주간 선포
전철 스크린도어를 고치다 사망한 '구의역 김군'의 4주기를 앞두고 시민 사회단체들이 산업재해를 반복해서 일으킨 기업을 엄벌하는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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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시장 '불도저 행정'삐걱
이명박 서울시장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사업과 정책이 삐걱거리고 있다. 치밀한 사전준비나 이해당사자에 대한 설득이 없었기 때문에 곳곳에서 말썽을 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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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반쪽'연장운행
지하철 한시간 연장운행이 9일부터 서울 시내 일부 구간에서만 시행된다. 서울시의 지하철 전구간 연장운행 방침에 철도청이 준비 부족을 이유로 참여하지 않기로 함에 따라 인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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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우개선요구 성의껏 반영 기관사 파업자제를-노동부 당부
노동부는 18일 철도청의「철도종사자 처우개선책」 발표와 관련,이번 조치가 철도종사자들이 제기해온 요구조건을 성의껏 반영한것인만큼 파업을 자제해줄것을 전국철도기관사협의회(全機協)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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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단체교섭 요청" 철도노조위원장 밝혀
이종락 전국철도 노조위원장은 28일 『이번 기관사파업에서 나타난 기관사들의 요구사항을 토대로 지난 l3일의 단체협약을 재조정하기 위해 늦어도 다음주까지는 철도청 측에 특별단체교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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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와 합의된 협약 불만|철도기관사 5백여명 파업결의 배경
전국 철도의「전면적 운행정지」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지난 15일부터 서울한강로 전국철도노조사무실에서근로조건개선등을 요구하며11일째 농성중인 서울·부산·목포등 전국 19개 기관차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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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투」에 발묶인 "일본주식회사"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 전국은 총파업 때문에 육해공로가 거의 마비상태에 빠져있다. 하루평균 2만여편의 전국철도가 올·스톱, 거대한 「일본주식회사」는 3일째 휴업상태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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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동사업 계몽대회
서울시는 25일 상오10시 대한극장에서 2천여명의 근로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동사업계몽대회를 갖고 노사분규를 예방, 생산성향상과 국민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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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 노조결성
전국철도 노조 관광지부 조합원 5백여 명은 지부에서 탈퇴, 12일 하오 조선호텔에서 새로운 산별노조인 관광노조를 결성, 위원장으로 강재철씨를 돕고 노동청에 노조결성 신고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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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철도 마비
【뉴요크10일AP동화】의회의 저지 노력과「닉슨」대통령의 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미 철도 종업원들에 의한 파업이 10일 전국을 휩쓸었다. 파업 저지를 위한 의회의 비상법안 통과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