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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찾는 킬러문항 없앤다”…尹의 ‘공정수능’ 사교육킬러 될까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학교교육 경쟁력 제고 및 사교육 경감 관련 당·정협의회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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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고 20곳 교장들 "영재학교로 바꿔달라"…뭐가 다르길래
과학고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부모들 모습. 뉴스1 전국 20개 과학고 교장들이 교육부에 영재학교 전환을 요구했다. 과학고가 설립 목적에 맞는 이공계 인재를 양성하려면 영재학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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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고성 오간 새 교육과정 공청회…‘역사‧성평등’ 논란 계속될 듯
지난 8일 오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부 주관 2022 개정 교육과정 총론 시안에 대한 공청회가 열린 가운데 한국교직원노동조합이 생태전환 교육 복원 등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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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외고·자사고, 개선 필요하지 폐지할 대상인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인 외국어고와 자율형사립고 폐지를 둘러싼 혼란이 극심하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 친(親)전교조 교육감들이 폐지 움직임에 나서자 해당 학교 학부모·교장·단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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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외국어고, 정치적 계산의 희생양인가
외국어고 개편에 대한 교육과학기술부의 대책이 윤곽을 드러내면서 외고 폐지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전국 30개 외고 교장들로 구성된 ‘외고 교장단협의회’는 교과부의 개편안을 절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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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평가 제외·입학사정관제 도입…달라진 외고 입시
19일 전국 30개 외고 교장협의회는 외고 입시에서 영어 듣기평가와 구술면접을 제외하겠다고 발표했다. 외고를 자율형 사립고로 전환하자는 이른바 ‘외고 폐지론’에 대한 반대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