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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데이터 해부]② 與의원 전과 많은 건 집시법 위반탓? 음주운전도 압도적 1위
21대 국회의원 당선자 3명 중 1명은 전과 기록 보유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21대 총선 당선자 정보를 분석해보니, 전체 당선자 300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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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확정자 4명중 1명이 전과"…민주 87명, 통합 26명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선거관리위원회가 내건 총선 안내 현수막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변선구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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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같은 톱다운 방식 실무검증 시스템 파괴”
지난 2월 22일 서울 통의동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집무실에서 열린 국무위원 후보자 간담회에 참석한 박은경 환경, 남주홍 통일,이춘호 여성부 장관 후보자.(왼쪽부터) 이들은 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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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3M 총선 만들자”
임채진 검찰총장이 24일 전국 공안부장회의에서 18대 총선은 금품 살포, 허위 비방, 군소 미디어의 횡포가 없는 ‘3M 선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3M은 돈 안 드는 선거(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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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D-3] 막바지 혼탁
▶ 11일 창원시 북면 천주산 입구에서 선거운동원들이 등산객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17대 총선 선거운동이 종반으로 접어들면서 혼탁해지고 있다. 선거사범도 16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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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후보 유형별 해명 백태] 시국사범도 많아
시국사범은 민주당.한나라당에 많고, 자민련.민국당은 적었다. 진보정당을 표방한 청년진보당은 전과 후보 16명 중 15명, 민주노동당은 10명 전원이다. 1970년대 유신체제 반대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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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전과 유형별 비교]
1백89명의 '전과(前科)후보' 중에는 시국사범이 53%인 1백1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대부분이 1980년대 집시법.국가보안법.긴급조치 위반 등으로 옥고를 치렀다.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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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189명 금고이상 전과
16대 총선 후보 1천1백78명 가운데 16%인 1백89명이 금고(禁錮)이상의 전과기록을 가진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 중앙선관위가 7일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n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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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 15범도 버젓이 출마/충북 3회 이상 전과 22%나
【청주=연합】 충북도내에서 출마한 시·군의회 의원후보중 47%가 각종 전과기록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후보들중에는 지방의회 의원선거법상 형의 실효기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