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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
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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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 보충 · 균형식사만 해도 10년은 젊게 산다
50대에 들면 신체 여러 곳에서 노화증상을 포함한 ‘이상현상’이 나타난다. AG클리닉 권용욱원장과 함께 환자의 상태와 가족력과 식사·생활습관 등을 면밀히 따져 노화방지와 함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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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많이 피우는 어르신, 추운날 아침운동은 삼가시죠
중견 건설회사를 운영하는 김영근(48·서울 송파구 오금동)씨. 요즘 날씨가 추워지자 건강 관리에 부쩍 신경을 쓴다. 며칠 전 출근길에 난생처음 가슴 통증을 느낀 후부터다. 가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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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 수명 조작해 암 정복의 가능성 열어”
텔로미어 표적 항암물질을 임상시험 중인 미국 메릴랜드대 그린바움암센터 후세인(위)에델먼 교수. 세포는 원래 50번쯤 분열하다가 멈춘다. 이후엔 세포가 노화해 죽는다. 반면 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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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충전 에너지 업 10일 프로젝트 ②
“몸이 개운하지 않고 늘 피곤해요.” 중앙일보 MY LIFE와 풀무원건강생활 ‘그린체 홍삼진효원’이 함께 하는 ‘활력 충전 에너지 업 10일 프로젝트’에 참여한 30대 직장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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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사람, 술고래, 골초 더 우울하다
공기업 직원 박영호(37·가명)씨는 직장 회식 때 평소보다 말이 많아진다. 이런 모습 때문에 주변 동료들은 그를 쾌활한 사람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집에 오면 내성적인 모습으로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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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의 비밀, 동안침 V아큐
차분한 조명아래 빛나는 피부미인의 한마디, “ 광채 나는 피부는 쉽게 안되잖아요. 촉촉하고 매끄럽고, 화사해야만 빛이 나니까... ” 10대 후반, 20대 초반이라고 해도 전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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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주의보에 ‘아토피 피부염’ 악화…치료가 필요해
근본적인 아토피 피부염 치료법으로 건강한 피부 만들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연일 30도가 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 첫 폭염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정부는 폭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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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분석하니 당신은 유방암 위험 … 조심해야겠군요”
유전체 분석으로 특정 질환에 걸릴 위험을 미리 알 수 있다면 효과적인 예방이 가능하다.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제공 2021년. 김미래(55·가명)씨는 위암 3기 판정을 받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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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가족과 함께 치료하는 아토피 ‘회복이 빨라요’
특히나 바람이 찼던 올겨울이 지나 어느새 봄바람이 솔솔 나는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이 왔다. 그러나 봄의 건조한 바람과 내리 쬐는 햇볕은 피부염의 악화를 부르기 때문에 아토피 피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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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용식물에도 ‘스타’가 있다?
헛개나무 열매는 간기능 개선에 효과가 좋다. 단 껍질은 독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중앙포토] 헛개나무는 1993년 이전엔 무명(無名)의 나무였다. 뽕나무 잎처럼 잎이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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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 10명 중 3명이 35세 이상 ‘고령산모’
임신부 나이 많고 뚱뚱할수록 ‘임신성 당뇨’도 많답니다 ‘임신 중 체중이 7~12.5㎏ 증가한 임신부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가장 낮다’ ‘임신 전 과체중이면 임신성 당뇨병 발병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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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웰빙상품] “누에제품 먹으면 혈당강하” 입증
누에의 혈당강하 효과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통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최수완 교수)는 지난해 8월 공복 시 혈당수치가 평균 100~140㎎/dL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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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1% 다른 남과 여 … 같은 질병도 치료 다르게
3일 서울 흑석동 중앙대병원 홍창권 교수의 피부과 진료실에 회사원 정모(28·서울 방배동)씨가 찾아왔다. 정씨는 “두피 관리까지 받으며 모발에 신경 썼는데도 탈모가 나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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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젊어지고 싶다면, 이런 것들 드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우리 몸은 세월이 흐르면 왜 늙는가? 다시 말해 노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여기엔 여러 가설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예정설(豫定說, programmed t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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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전립선암 예방 식품, 토마토만 아세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전립선암은 국내에서 갑상선암ㆍ유방암과 함께 환자수가 최근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병이다. 10여년 전엔 그저 ‘서양인의 암’으로만 여겼었다. 유명 대학병원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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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밀가루 음식 먹고 체했을 땐 무를…설날 식체 예방법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이 눈앞에 다가왔다. 명절을 탈 없이 보내는 일은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다. 배탈ㆍ설사ㆍ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다.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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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식사에도 덧셈·뺄셈이 중요하다
유태우의 신건강인센터박민수 원장수학에서만 덧셈과 뺄셈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인생공부에서 덧셈과 뺄셈이 가장 중요한 영역이 바로 식사 영역이다. 우리가 건강하지 못한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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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cial Knowledge 푸얼차
중국 윈난(雲南)성은 푸얼차의 고향이다. 푸얼현과 시솽반나(西雙版納) 지역에 내로라하는 차창(차 제조 공장)들이 즐비하다. 한데 최근 뭇 차창을 누르고 우뚝 선 차창이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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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한 아이 갖기] 엄마가 먹는 여드름약·항생제…뱃속의 아기는 싫어합니다
고위험 임신부는 출산 전 정기적으로 진찰을 받아야 건강한 아이를 낳을 수 있다. [중앙포토] 여성에게 출산만큼 큰 고통이 있을까. 하지만 이보다 더 힘겹게 하는 것이 있다. 뱃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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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임신 하려면 지방이 든 유제품 먹으라고? 이유 알고보니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새해의 첫번째 소망으로 자녀 갖기를 꼽는 부부들이 많을 것이다. 건강하고 총명한 아이를 낳아 기르는 일은 때때로 부자되기보다 더 힘들다. 임신과 출산에 성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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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 ‘삐콤씨’ ‘아로나민 골드’ 주성분이 듬뿍 들어있대요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공장이 가동을 멈추고 연료가 떨어지면 자동차가 멈춰선다. 이처럼 우리 몸의 ‘배터리’가 소진되는 것이 피로다. 신체의 배터리를 방전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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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코치-木] 공인받은 간 기능 개선 식품으로 간 건강하게!
박태균 식품의약전문기자 20∼30년 전 한국은 B형 간염 왕국이었다. B형 간염은 만성화돼 간경화ㆍ간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한때 간암이 위암 다음으로 한국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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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 과다 복용, 신종플루 합병증 위험↑
아스피린의 과다 복용이 신종플루 피해를 오히려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6일 ‘임상 전염병(Clinical Infectious Diseases)’에 게재된 미국 템플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