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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 고용해야”
외주용역업체 소속이던 톨게이트 요금수납원들이 도로공사에 직접 고용된다. 2013년 소송을 제기하고 6년 만에 승소했다. 대법원이 한국도로공사가 외주용역업체 소속 톨게이트 요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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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병'도 인정했다···대법의 친노동 판결, 文정부서 대폭 급증
[픽사베이] 노동자의 입장에 선 대법원 판결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난해 8월 문재인 대통령이 3명의 신임 대법관을 임명하면서부터 예고됐다. 민변 회장 출신인 김선수 대법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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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IMF 때 도입된 '재택위탁집배원'도 우체국 근로자"
비교적 단시간에 아파트같이 한정된 구역에 우편을 배달하는 ‘재택위탁집배원’들이 개인사업자가 아닌 우체국 소속 노동자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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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부처 살려달라" 캠프로 달려가는 관료들
21일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전국우정(郵政)노조의 간담회 자리에서 노조 측이 돌연 “미래창조과학부 소속 우정사업본부를 우정청으로 승격해 달라”고 요구했다. 노조는 간담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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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위탁집배원도 근로자" 첫 판결
집집마다 우편물을 배달해주는 재택위탁집배원도 근로자라는 첫 판결이 나왔다.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41부(부장 정창근)는 우체국 재택위탁집배원 유아(47ㆍ여)씨 등 5명이 국가를 상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