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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재형저축이 뭔가요
일러스트=강일구 ilgoo@joongang.co.kr Q 틴틴 독자 여러분, 거리를 지날 때 은행 지점에 걸려 있는 ‘연 4.5% 재형저축 판매’라고 적힌 현수막을 본 적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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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신원, 여성 캐주얼 ‘INVU’ 재출시
신원이 20대 초반~30대 중반 여성을 위한 중저가 캐주얼 브랜드인 ‘아이엔비유(INVU)’를 7년 만에 다시 출시한다. 바지는 5만9000원, 재킷은 8만9000원 선으로 홈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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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장수과자도 곡물 옷입고 속속 변신
몸에 좋은 것을 찾는 웰빙트렌드가 지속되면서 제과업계에서 곡물열풍이 한창이다. 곡물관련 신제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 가운데, 오랜 세월 고객과 함께 했던 대표 장수제품들도 곡물옷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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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기획] 사멸 브랜드의 화려한 부활
‘죠다쉬, 삼강하드, 프라이드, 워크맨…’ 1960∼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낯익은 브랜드들이 속속 돌아오고 있다. 수천억 원을 들여 개발한 신차에도, 맛과 영양을 보강한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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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2화 고쟁이를 란제리로:31.'노 브라'
1990년대 중반 여성들은 속옷 패션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브래지어 위에 갖춰 입던 내의(언더셔츠)를 벗어던지는 여성이 늘어났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노출은 금기에 해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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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업계, 장수·복고형제품 인기 여전
최근 제과업계가 생산을 중단한 제품을 재출시하거나 20년 이상된 제품을 모아 세트를 선보이는 등 장수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크라운제과는 80년대 초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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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비디오]택시 드라이버
"나보고 그러는 거야? 엉? 나한테 그러는 거냐구?" 총을 뽑아들며 소리치는 청년. 그러나 상대라고는 거울 속의 자기 자신뿐이다. 뉴욕의 밤거리를 마치 소돔과 고모라처럼 쓸어버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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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중저가 히트 브랜드, 디자인 ·기능개선 새상품 효과
국제통화기금 (IMF) 시대를 맞아 화장품업계에 중저가 히트 브랜드의 리뉴얼 바람이 확산되고 있다. 소비심리 위축으로 중저가 화장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나자 비싼 신제품을 개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