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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순-조기주씨 택「미술」

    서양화가인 이경순씨(62·국전초대작가 역임)를 보고 요즘 주변의 친구들은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들 한다. 슬하의 3남매 중 고명딸인 조기주씨(36·단국대 서양화과전

    중앙일보

    1991.02.17 00:00

  • 7번째 개인전 갖는 이만익 화백

    『우선 무엇보다 많은 이들이 봐주길 원합니다. 그리고 제 작업에 대해 정당한 평가가 이뤄지는 계기가 됐으면 하구요』왼손 작가 이만익씨(서양화가)가 제7회 개인전을 마련했다(18∼2

    중앙일보

    1982.05.15 00:00

  • 박항섭 추모 유작전시회

    재작년에 작고한 서양화가 박항섭씨의 2주기를 맞아 미술계는 29일 추모회를 갖는 한편 첫 유작전을 마련했다(30일∼4월 7일 현대화랑). 추모의식은 유작전을 연 전람회장에서 작가

    중앙일보

    1981.03.31 00:00

  • "생명의 신추 파고싶었다"

    『대상을 받다니 참 기쁩니다. 공부해서 처음 받아보는 상이거든요.』 「중앙미전」의 3개 부문에서 유일하게 조각부문에서만 최고상인 대상이 나왔기 때문에 강대철씨(31)는 대전 「스타

    중앙일보

    1978.06.01 00:00

  • (1)'75 비망록|비싸진 그림값… 전시회 「러쉬」

    금년의 미술계는 표면상 상당한 활기와 호황을 누렸다. 한국 미협의 집계에 따르면 각종 전시회가 4백9건으로 작년(3백19건)의 28%, 재작년의 3배라는 폭발적인 격증을 보였다.

    중앙일보

    1975.12.08 00:00

  • 화제의 여성

    제1회 상공미술전 공예부문의 륵상(국무총리상)을 차지한 송광자양. 서울미대 응미과를 나와 모교에서 조교로 일하고있는 22세의 아리따운 아가씨다.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고 실용적인

    중앙일보

    1966.08.04 00:00

  • 시즌 맞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

    국향이 무르익는 가을은 예술의 계절-. 낙엽지는 고궁에선 국전이, 여름내 텅 비웠던 무대에서 멀지 않아 화려한 음악의 향연이 벌어진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는 11월5일부터 12일

    중앙일보

    1965.10.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