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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9) 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캠페인」|정당·압력단체 - 정하용

    금세기는 19세기를 통한 필연의 재생이다. 우리는 여기에 역사의 비밀을 제시하려는 바는 결코 아니다. 아니 역사의 비밀이 과연 실재하기나 하는지… 다만 제도는 「시간」과 「공간」

    중앙일보

    1967.03.02 00:00

  • 민중당 기조 연설 요지

    우리 민중당은 이 나라의 미래상으로서 다음의 3대 목표를 실정코자한다. 1, 공포와 빈곤으로부터 해방된 민주 사회를 건설하자. 2, 모든 국민에게 삶을 보강하는 대중 경제 체제를

    중앙일보

    1967.01.21 00:00

  • 공명선거방안 연두교서에|남북교류는 무익 정쟁법 해제 상조

    박대통령, 민중당 질의에 답변 박대통령은 7일 하오『내년 대통령·국회회원선거는 공명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공명선거 방안을 내년도 연두교서에서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박

    중앙일보

    1966.12.08 00:00

  • "기본권의 중대한 침해"우려|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 유지를 위한 법률안|각계의 비판

    정부는 14일저녁「신문·통신·방송의 공공성유지에 관한 법률안」요강을 확정하여 이를 공표했다. 이 요강은 박대통령이 『재벌이 사사로운 이익을 지키기위해 언론을 사물시하지 못하도록 규

    중앙일보

    1966.11.15 00:00

  • 조급한 국회운영의 정상화

    12일에 열렸던 국회의장단과 여·야총무 연석회의에서 공화당측은 야당측 제안인 선거관계법개정문제는 성의를 갖고 충분히 검토하겠다고 약속하고 예결위원회구성을 위해 민중당측 예결위원선정

    중앙일보

    1966.10.13 00:00

  • 정치의 안정과 이권분립|나라가 가난할 땐 선거에 돈 푸념하지 말아야

    정치란 것은 원래가 더러운 것이라는 말도 있다. 그러나 이 말인즉 정치가 더럽다고 침을 뱉고 돌아서면서 하는 말이 아니고 정치라고 하는 이상 결코 더러울 수 없고 어디까지나 깨끗

    중앙일보

    1966.10.06 00:00

  • 언론의 자율성

    박 대통령은 지난 21일 상오에 사회적으로 비상한 물의를 일으켰던 「사카린」원료 밀수사건에 즈음하여 첫째 재벌과 언론기관의 완전분리. 둘째 특정인에 의한 언론기관의 독점적 소유배제

    중앙일보

    1966.09.23 00:00

  • "재벌과 언론분리 특정인이 여러사 경영 못하게"|박대통령, 내각에 연구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①현행헌법테두리안에서 재벌과 언론기관을 완전히 분리케하며 ②특정인이 언론기관을 여러 개 독점소유 경영하지 못하게 규제하는 법적 조치를 연구하라고 내각에

    중앙일보

    1966.09.21 00:00

  • (7)-송미령 여사

    동·서를 통해 살아 있는 제1의 여걸은 아마 송미령 여사일 것이다. 그러나 대륙 반공의 줄기찬 집념 속에 기우는 노웅 장개석 총통을 알뜰히 보필해 온 동양 제1의 미인 송 여사 (

    중앙일보

    1966.04.21 00:00

  • 교서 기조 연설로 본 여·야의 66년도 설계

    외교 문제만은 초당적인 입장에서 추진해야 한다는 말은 현대 국제 사회의 하나의 조류라고 할 수 있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의 중간에 자리잡아 「샌드위치」가 되

    중앙일보

    1966.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