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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전방위 먼지털이식 압박에 기업만 멍든다
지난 정부에서 ‘금융개혁’은 금융 당국의 과도한 규제를 풀어 금융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금융의 삼성전자’를 키우자는 주장도 같은 맥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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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헌 ‘노동이사제’ 소신 … “늑대 대신 호랑이 만난 격”
━ 김기식 후임 금감원장 임명 윤석헌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4일 오후 활짝 웃으며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재벌들과 관료들은 늑대 피하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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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재벌들, 김기식 늑대 피하다 호랑이 만날 것”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16일 오후 서울 마포구 공덕동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저축은행 CEO 간담회를 했다. 이날 김 원장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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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장하성·김상조, 재벌개혁 칼을 빼들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전쟁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노동 소득과 기업 이익의 분배구조를 고쳐야 한다는 입장이다.사진·중앙포토 “지금은 자유로운 신분일 때와 달리 언론 인터뷰도 마음대로 하질 못합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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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저격수 별명···장하성 "나보다 잘 드는 칼"
“저는 재벌을 해체하겠다는 사람이 아닙니다.” 국민의당 비례대표로 20대 국회에 입성하게 된 채이배(41·사진) 당선자가 21일 건넨 첫마디다. 4·13 총선에서 국민의당 공정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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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그룹 구조조정]각계 반응
청와대 정.재계 간담회에 대해 여권은 경제회생의 획기적인 발판이 마련됐다고 평가한 반면 야당은 시장경제원리를 해치는 졸속정책이라고 강도 높게 비난했다. 경실련.한국노총.민주노총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