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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래시장 고객확보 “초비상”/개업 2시간 앞당겨 지방손님 끌기
◎주차장 완비·편의시설 개·보수나서/새 대형단지 이전추진/세운전자상 전반적으로 경기가 부진한데다 현대적 유통기법을 갖춘 백화점 등에 계속 손님을 빼앗겨 설 땅을 잃고 있는 재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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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 체인점 급속확산/50업체 대리점 이미 천곳
◎계속 늘어 재래시장 위축 외국산 생활용품을 전문적으로 파는 수입품 체인점이 올들어 급속히 늘고 있다. 이들 점포는 비교적 싼값의 외국잡화를 수백수천가지씩 갖춰놓은데다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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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좋은 상품 값싸게 판매" 「중판 백화점」늘어난다 |롯데·한양유통에 이어 신세계·현대도 설치 예정
고급브랜드위주의 기존백화점이미지에서 탈피, 값싸고 실용적인 물건을 주로 취급하는 「중산층 백화점」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현재 일부백화점측이 추구하는 이같은 형태의 백화점은 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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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제수 용품값 껑충-대목 앞둔 시장·백화점 시세와 표정
설날(2월6일)을 일주일 앞두고 재래시장은 구정경기가 일기 시작하는 반면 속임수세일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백화점 가는 아직도 썰렁해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신정이 휴가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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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연휴 겹쳐 추석특수 큰 기대-상가의 표정과 성수품 가격을 보면
추석이 며칠 남지 않았다. 올해는 이른바 「3저」에 힘입어 전반적으로 경기가 좋아진데다 처음으로 연휴가 실시되어 예년보다 풍성한 추석을 맞을 것으로 기대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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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군웅할거 새바람 대기업 초대형쇼핑센터 세울 채비
유통업계에 군웅할거의 새바람이 불고있다. 서울 강남지역의 신흥 주택가를 따라 3∼4년래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상권들이 그 하나요, 이들 상권들을 바탕으로 건설업체들이 중심이 된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