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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소득 당분간 분리과세를(질문)|통화량늘려 경기활성화 시킬 생각없다(답변)
▲김재영의원(민한)질의=정부와 민정당이 만든 「7·3조치」보완대책은 실명제의 참뜻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이나 마찬가지인데 다시 수정할 용의가 없는가. 10억원이상의 가명 또는 무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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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장 여인 사건 국회보고(요지)
▲이철희 1923년 9월1일 충북 청원군 오창면 탑리 288에서 부 이상섭, 모 김영념의 장남으로 출생하였고, 현재 위 부모는 모두 사망하였으나 동생 이문희는 충북 청원군에서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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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장영자 어음사기 수사 검찰발표
▲대검찰청은 지난 4월29일 대화산업주식회사 회장 이철희와 동인의 처 장영자 부부가 거액의 기업어음을 사채시장에 불법 유통시키면서 경제 질서를 교란시키고 있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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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11명의 비리·부패 행위 내용
▲이권개입=1977년12월∼1978년12월간 서울시장 재직시「호텔」S사장으로부터「호텔」건축 허가신속 처리에 대한 사례비 명목으로 2회에 걸쳐 1천만 원(현가 환산 1천6백1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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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사 발표-권력형 부정축재자 수사 결과
계엄사령부는 지난 5월17일 온 국민의 지탄을 받아 왔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사회악·정치 악이라 할 수 있는 권력형 부정축재자 10명을 수사당국에 연행하여 그 동안 집중적인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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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여교사 사표 받는 등 재단처사에 항의|집단사표 33명 징계지시
【경주】경북 도교위는 25일 재단과 학교장의 횡포에 반발, 집단 사표 사태를 빚었던 경주 선덕 여중·상고(교장 최영조)의 교사 33명 전원을 징계하라고 재단에 통고했다. 도 교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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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규에 빼앗긴 수업|은혜교 재단·교장 틈바구니서 어린이들만 희생
은혜국민학교 분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철모르는 학생들이었다. 재단과 학교장, 그리고 학부모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주장을 내세우기도 했지만 학생들은 2일간 수업을 빼앗긴 채 어른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