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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이 변신한 그곳, 과거·현재·미래가 나란히 흐른다
문성식, ‘새드 엔딩’, 2021, 캔버스에 젯소, 연필, 아크릴과슈, 41x32㎝. [사진 국제갤러리] 화가 문성식 개인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20주년 특별전, 현대모터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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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영감' 주는 감각적 전시 셋, 부산 F1963에 나란히···
문성식, 새드 엔딩, 2021, 캔버스에 젯소, 연필, 아크릴과슈, 41 x 32 cm. 안천호 촬영. [사진 국제갤러리[ 화가 문성식 개인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20주년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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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청소로 시작, 문화 지킴이 20년”…아름지기 20주년 특별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창립 20주년 특별전이 29일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개막했다. 30일부터 내년 2월 13일까지 열린다. 개막식에 참석한 신연균 이사장(왼쪽)과 홍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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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궐 청소서 시작한 한국 문화 알리기"...문화단체 '아름지기' 30일부터 부산 특별전
재단법인 아름지기 창립 20주년 기념 특별전이 29일 부산 수영구 F1963 석천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30일부터 전시에 들어간다. 개막식에서 신연균 아름지기 이사장이 개회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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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어울림, 격조 있는 삶의 풍경이 되다
━ 아름지기 설립 20주년 특별전 ‘홈, 커밍’ ‘가가례: 집집마다 다른 제례의 풍경’(2018)전에서 제안됐던 현대의 제사상. [사진 아름지기] 양반가의 안방과 사랑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