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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사진으로 본 문 대통령 취임 100일, 100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17일로 취임 100일을 맞이했다. 촛불탄핵 정국이 마무리되면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과 좀 더 가까이하기 위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문 대통령의 느슨한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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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합참의장 오늘 방한…내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 예방
조지프 던포드 미 합참의장(왼쪽 첫째)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오른쪽 둘째)이 지난 5월 미국 버지니아주장진호 전투 기념비 제막식에 참석해 기념비를 바라보고 있다. [사진 트위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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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공무원이 개혁의 중심, 국정과제 이행상황 실시간 점검"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정부 인수위원회 격인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마련한 100대 국정과제와 관련 “각 부처별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마련하고, 청와대 정책실은 전체 체크리스트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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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 대통령에게 90도 인사받은 노병 “생존한 참전용사 1200명에게 한 것”
지난달 29일 문재인 대통령 양복 옷깃에 ‘고토리의 별’ 배지를 달아주는 옴스테드씨. [콴티코=김성룡 기자] “여기 (이름이 새겨진) 세 분이 우리 소대였다. 시터 대위가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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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의 인사는 내가 아니라 참전용사들에게 한 것"
“여기 (이름이 새겨진) 세 분이 우리 소대였다. 시터 대위가 여기 있네. 우리 소대장이었지.” 한국전쟁의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1950년 겨울 장진호 전투의 참전용사였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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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신문, 문 대통령에 “미제 침략자에게 조아리며 은인으로 떠받든 것 수치”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버지니아주 국립해병대박물관을 찾아 ‘장진호 전투기념비’에 헌화하며 “한ㆍ미 동맹은 전쟁 포화 속에서 피로 맺어졌다”고 말했다.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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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북핵 : 극점에서 원점으로
박명림 연세대 교수·정치학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비롯된 한반도 안보 위기가 극점을 향해 가고 있다. “최후 저지선을 넘지 말라”고 반복하던 국제사회의 대응은 북한의 연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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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대신 '썰전' 온 박형준..."文, 노무현 2.0 아님을 보여줘"
[JTBC '썰전' 방송 화면 캡처] 박형준 동아대학교 교수가 문재인 대통령의 지난 한미 정상회담을 후하게 평가했다. 박 교수는 JTBC 시사·예능 프로그램 썰전에 전원책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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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균 칼럼] 문재인의 워싱턴, 지독한 역설의 장면
박보균 칼럼니스트·대기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은 반전(反轉)의 연속이다. 그 협정은 노무현의 작품이다. 그의 대통령 시절(2007년 4월)에 타결됐다. 노무현은 “성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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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진호전투 참전노병 만난 文, 독일에선 피란민 치료 의료단원 만난다
5일 독일을 방문하는 문재인 대통령은 6·25 전쟁 직후 부산에서 피란민 수십만명을 치료한 독일 의료지원단 단원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를 만난다. 4일 복수의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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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미 정상회담 결과, 성공인가 실패인가
한ㆍ미 양국의 우려를 불식시킨 첫 번째 만남지난달 30일 워싱턴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의 첫 번째 정상회담은 앞으로 4~5년간 한ㆍ미 관계를 가늠할 수 있는 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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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미 일정 동안 같은 옷 '세 번' 입은 김정숙 여사
28일(이하 현지시간) 미국에 도착했을 당시 김정숙 여사[연합뉴스], 방미 후 첫 일정을 시작한 김 여사[외교부], 30일 오후 서울-워싱턴 여성협회 초청간담회에서 김 여사[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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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장진호 기념비’ 연설 인상적 … 사드 수습하느라 방위비 방어 못한 느낌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묻는 질문에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11명 중 7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기념비 헌화와 기념사를 꼽았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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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전막후] 문 대통령, 악수 연습부터 ‘그레이트 케미스트리’, 억만장자 장관의 작심발언까지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취임 후 첫 한·미 정상회담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문 대통령 첫 해외 순방의 주요 장면을 꼽았다. 문재인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지난달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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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 노병의 눈물 보는 문 대통령의 지긋한 시선, 미 조야 의구심 해소"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을 묻는 질문에 통일외교안보 전문가 11명중 7명은 문재인 대통령의 장진호 전투 기념비 헌화와 기념사를 꼽았다. 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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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군에 씻을 수 없는 악몽 남기고 흥남 철수 발판 마련
━ 한국전 흐름 뒤바꾼 장진호 전투 1 중공군은 1950년 10월 말 대공세를 펼쳐 국군과 연합군의 북진을 막았다. 함경남도 장진호로 진출했던 미 해병사단이 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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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등 쟁점 조율엔 성공했으나 FTA·동맹역할 확대 숙제로
━ [한·미 정상회담] 문재인·트럼프 대통령 회담 결산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열린 한·미 확대 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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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족과 지내는 ‘트리티룸’ 해외정상에 첫 공개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지난달 29일 오후(현지시간) 백악관 만찬 뒤 악수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문재인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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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장진호 용사들 만난 날…한국 찾은 '흥남철수 영웅' 후손
"흥남철수작전의 성공이 없었다면 제 삶은 시작되지 못했을 것이고 오늘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지난 28일(현지 시간) 미국을 첫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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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는 대화내용 못 밝힌다는데…트럼프 "새로운 무역협상 논의"
미국 시간으로 29일 오후 6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백악관 남쪽 현관에 나와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탄 차량을 기다렸다. 문 대통령이 검은색 의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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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0%대 회복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방미 첫 일정으로 열린 버지니아주 콴티코 미 해병대 국립박물관에 있는 '장진호 전투 기념비'를 방문행사를 마친 뒤 현지교민들과 단체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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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정상회담 준비 '올인'…상견례ㆍ정상회담 '빅 이벤트'
문재인 대통령이 현지 시간 30일 오전(한국 시간 30일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을 한다. 문 대통령 취임 51일만으로,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빠르다.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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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전쟁은 사드 때문이 아니라 틈이 생기면 일어난다
김수정 라이팅에디터 외교안보선임기자 국립대전현충원 권율정 원장은 하루 서너 번씩 전사자 묘역을 찾는다. 그중 천안함46용사 묘역 내 문영욱 중사(당시 23세)의 묘비에서 한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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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버지가 탔던 빅토리호 … 일등항해사와의 만남
문재인 대통령이 28일 오후(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콴티코의 국립해병대박물관을 방문, 로버트 러니 전 제독(가운데) 부부와 대화하고 있다. 러니 제독은 1950년 흥남철수 당시 9